주제에 안맞는 이야기 죄송해요
오늘 생일이였어요
폰은 조용하고 가족도 없고
어제 밤새고 알바다녀와서 너무 피곤하고 몸이 아파 종일 누워서 잤더니 오늘도 다끝났네요
전엔 고시원에서 조용히 자축하며 미역국맛컵라면이라도 사먹었었는데 올해는 몸이 안좋아서 그마저도 못하고
하루종일 누워있었더니 결국 0끼인게 조금 속상해지네요
뭐 특별한 날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이나 친구랑 케이크 한번 먹어보고싶은데
제 인생엔 그것도 사치인가봐요
평생 생일에 혼자인걸보면
그래도 살아가는게 맞겠죠? 푸념할곳이없어 적어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