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이 됬는데 스스로 나태해지는게 싫어서 반장이 되서 남는시간에 공부도 하고 애들 챙기느랴 너무 바빠요 한 수업 시간이었는데 학교에 유독 조금 말이나 행동이 사근사근 하기보다는 거친 쌤들이 몇몇 있는데 2학년때 까지는 그래도 쌤들이 본래 나쁜 사람들이 아니란걸 알아서 그렇게 깊게 묵혀두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그쌤 볼때마다 계속 생각나서 너무 속상해요 그쌤이 평소에도 수업하다가 딴 얘기로 새버리면 반장 부르면서 자기가 딴 얘기로 새면 알아서 좀 잘라달라고 하시는데 그날은 이제 수업시간은 아직 안끝났지만 쌤이 한 5분 정도 일찍 끝내줘서 전 바로 영단어책 꺼내서 보고 있었고 쌤은 다른 애랑 뭔 얘기 하고 있던거 같은데.. 갑자기 나보고 자기가 딴 얘기하면 끈어야지 영어나 보고있냐고 저가 맨끝자리인데 자기 시력 엄청 좋다고 근데 여기까지도 좀 속상하긴 했는데 말할때 저보고 ~~ 년아 라고 했는데 말투가 장난스럽게 부르는게 아니고 그래서 너무 속상했어요 근데 이게 계속 생각나서 학교에서 그쌤 볼때마다 생각나고 그래요 미치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