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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 벽돌 치워 사고 막은 10대 여학생들

ㅇㅇ |2022.04.06 00:22
조회 47 |추천 0
도로 위에 방치된 벽돌 더미를 발견하고 이를 치운 여학생들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지난 3월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사거리에 뒹구는 벽돌 옮기는 학생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에 따르면 지난 3월 29일 오후 5시쯤 진주 혁신도시 사거리에 벽돌로 보이는 낙하물들이 도로 위에 놓여있었습니다.

A씨는 "떨어진 채 방치된 벽돌 더미 때문에 지나가는 차들이 서행하며 지체되고 있었다"면서 "'나가서 좀 치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학생들이 움직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A씨가 올린 영상에서 세 명의 여학생은 횡단보도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자 빠르게 달려가 벽돌을 주운 뒤 인도로 다시 뛰어갔습니다.

A씨는 "학생들이 두 번 왔다 갔다 하면서 잔해를 치웠다"면서 "상당히 많은 양의 잔해여서 한 번에 못 치우자 학생들이 다음 신호까지 기다렸다가 치웠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학생들이 참 착하다" "바르고 착하게 자라줘서 대견하고 고맙다" "학생들 칭찬해주세요" "착한 학생들에게 밥이라도 사주고 싶다" "엄지척"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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