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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합가

몰라요 |2022.04.08 10:44
조회 38,418 |추천 2
안녕하세요. 혼자 고민하다가 글을 올려봅니다.현재 결혼6년차인데 서류상으로는 이혼처리가 되었고, 시부모님이랑 합가해서 살고있습니다.(신랑이 사업하는데 망해서 빛때문에 문제이기도하고, 그때당시에 신랑이 바람펴서 이런거저런거해서 서류상으로는 이혼처리를 하게되었습니다.) 서류로 이혼처리후 서로한데 감정이남아서 다시 잘 살아보자 일어나보자 해서 같이 살고 있구요신랑사업말아먹으면서 친정에 빛8천을 지게됬고, 시댁에는 자가아파트거주하시다가 집팔고 월세로 이사하게 되었어요저희는 당연히 돈이없어서 현재 이사한집 에서 합가중 이구요..여기서부터 문제가 있습니다.ㅜㅡㅜ
처음에 합가해서 들어올때 1년을 약속하고 들어왔어요 1년동안 돈 모아서 전세자금대출받아서 나가자! 근데 어제 이야기도중에 이런말을 하더라구요우리가 사업을 잘 못해서 친정에도 피해가갔고, 시댁에도 피해가 갔는데 우리 전세로 나간다고 분가하고 시부모님 월세집에 살게할순 없다는거에요돈을 좀더 모아서 시부모님 전세자금대출이라도 받아서 전세집얻을수있는 금액정도로 모아서 그금액 똑같이 양쪽집에 드리고 그다음에우리 전세돈 모으자고.....예를들어서 시부모님 전세가시려면 최소 2천은 더 모아야 대출받아서 가실수있는상황이니까 총4천을 모아서 양가에 2천씩 드리고 그다음에 우리 전세금다시모아서 우리전세자금대출받아서 나가자!
이말이...솔직히 틀린말이 아니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사실 받아들이기가 힘들더라구요..저희도 애가 2인데.. 얼른 일어나고 자리잡아서 우리도 살궁리해야하는데 우리때문에 잘못되신 부모님들 도와드리고 우리는 언제 일어나서 애들은 어떻게 키우나 걱정도되고결정적으로 무엇보다 그기간까지 시댁이랑 같이살아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어요지금도 같이 사느랴 문제되고 힘든게 너무 많아서 미쳐버리겠는데...분가하는날만 바라보면서 열심히 일하고 돈벌어서 악착같이 모으고있었는데 너무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바람피고 사업말아먹었을때 진작에 그때 헤어졌어야 하나 생각도 들고..제가 감당할수 있는 환경이 아닌것 같아서 머릿속이 심난해요..과연 제가 돈모아서 양가 부모님해결해드리고 다시모아서 전세로 분가할수 있을까요?그때까지 제가 버티면서 살수있을까요..? 어제같은날에는 진짜 서류도 정리되어있겠다 헤어지고 친정집으로 들어가서 살고싶더라구요..ㅜ 님들은 어떻게 하실것같으세요?사실 방법이 있긴한걸까요?
추천수2
반대수163
베플에휴|2022.04.08 14:16
사업은 말아먹고 친정돈은 8천이나 꼴아박고 바람까지 핀 병신새끼랑 여태 시부모까지 모시면서 월세사는 딸 가진 니부모가 제일 불쌍하고 안타깝다 니가 그렇게 병신처럼 사니깐 남편이라는 새끼가 지가 한짓거리는 생각도 안하고 저딴 개소리를 당당하게 지꺼리지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 꼴 당하고도 합가까지 하면서 그집구석에 붙어 사는지 이해가 안가네 니부모한테 그만 불효하고 정신 좀 차려라
베플18색크래파스|2022.04.08 13:38
남편은 시부모님하고 아내는 처가가서 살아요 그리고 돈모으면 전세집 ㄱㄱ 해요 뭘 같이살면서 수발을 들어요 호적상도 이혼인데 또 바람안핀다고 어떻게 장담해요? 애기랑 처가가서 양육비 받으면서 혼자 살 궁리해요 뭘 믿고 전업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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