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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처럼 평생 나를 보호해주는 사람...

키다리아저씨 |2022.04.10 13:48
조회 237 |추천 0


















 

삶이란
우산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일이요

죽음이란
우산을 더이상
펼치지 않는 일이다

성공이란
우산을 많이 소유하는 일이요

행복이란
우산을 많이 빌려주는 일이고

불행이란
아무도 우산을
빌려주지 않는 일이다

사랑이란
한쪽 어깨가 젖는데도
하나의 우산을
둘이 함께 쓰는 것이요

이별이란
하나의 우산에서 빠져나와
각자의 우산을 펼치는 일이다

연인이란
비 오는 날 우산 속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요

부부란
비오는날
버스 정류장에서
우산을 들고
기다리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비를 맞으면
혼자 걸어갈 줄 알면
인생의 멋을 아는 사람이요

비를 맞으며
혼자 걸어가는 사람에게
우산을 내밀 줄 알면
인생의 의미를 아는 사람이다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비요
사람을 아름답게
만드는 건 우산이다

한 사람이 또 한 사람의
우산이 되어 줄 때
한 사람은 또 한 사람의
마른 가슴에 단비가 된다
 
 
 
김수환추기경님의 ‘우산’ 시 중에서... 
 - 좋은 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제가 올리는 좋은 글 귀들은 제가 직접 쓴 글이 아닙니다.

책이나 인터넷과 지하철과 카페 기타 등등...에서

제가 좋거나 여운이 길게 남는 글이라면 옮겨오는거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가 텍스트를 올리는 시간은 밤 12시 정도 입니다...

그 외 시간에는 올리지 않습니다...

(예외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개인적인 사유와 기타 등등)


PS...1

댓글은...

본인의 제대로 된 닉네임으로 사용해 주세요...(자주 바꾸는 아이디는 금물.)


PS...2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아무에게나 이유 없는 욕설이나 쓰레기 발언을 해도

무방하다란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세상이라 해서 한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예의나 예우를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 등을 자제 합시다...

인터넷 문화...(대한민국 15년?) 이제 좀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s...3

댓글은...

(어떤 책에 좋은)글 귀에 대한님들의 생각만 몇 자 적어주십시오...^^

억지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는 거니 말입니다.


ps...IIII

올해 나이 49세입니다...(2022년 기준)

제 나이 40 이 되어 40판에 왔습니다...

싸이월드 시절부터 해서 네이트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좋은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언 10년이 지난 것도 같고 그러네요^^)

제 나이를 밝히는 것은 종종 댓글이나 쪽지로 묻는 분들이 계셔서 이제와 밝히는 것을 

이해해주시고요...잘 좀 봐주십시오... ^^

언 10년을 해온 제가 좋아 이렇듯 좋은 글이나 지하철을 가다 벽에 괜찮은 글이 

적혀 있으면 메모를 해두었다 가끔씩 올릴 때도 있고 합니다...^^

( 앞으로도 계속 괜찮은 글이나 좋은 귀감이나 감동 글이 있으면 올리려 하니 

잘 좀 봐주십시오...^^)

[ 저는 도배 하지 않습니다...하루에 하나의 텍스트만 올립니다...밤 12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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