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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저희 아버지는 심장수술을 하셨습니다.

쓰니 |2022.04.12 16:14
조회 155 |추천 0

팩 트 만 이야기할게요~~~~~~~~~~

 

얼마전 입사한지 얼마 안되어 아버지가 심장교체수술을 하셨습니다.

 

하늘과 땅이 무너지고 수술이 무사히 잘 되길  간절히 빌었습니다....

 

그러고는 직원 모두가 기도해주고 마음써주고 정말 한마음 한뜻으로 저를 격려해주셨어요....

 

무사히 수술이 잘 마치고 회복기에 계십니다... 직원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 모든 상황을 아는 직원분 한분이 이야기를 하십니다....

 

 

 

 

직원(59년생): "선생님~~~ 많이 힘들었죠?"

나(88년생): 네~ 그래도 수술이 잘 되서 다행입니다..

직원(59년생): 주여~~~그러게요.... 정말 큰수술을 버티시고 정말 대단해요~

나(88년생): 네~~ 그러게요~ 아직 아빠가 59년생이시면 젊으신건데... 앞으로 더 건강히 살길 바래요~~

직원(59년생): 그래요... 저도 그런 큰 수술을 해봐서 그맘 알아요~~~

나(88년생): 그래요? 아이구.... 그러셨구나... 어떤 수술이시길래 그러세요~~~ㅠ.ㅠ.ㅠ.ㅠ.ㅠ

 

 

 

 

 

직원(59년생) : 제 왕 절 개 요~~~ 허이구.... 너무 힘들었어요~~~

.

.

.

.

이후... 저는 한동안 멍~~~~~~~때렸습니다....

 

 

 

그러고는 깨닳았죠....

 

아픔의 깊이는 병이 크고 작음이 아니니라............................................

 

-참고로.... 저도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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