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정말 집순이가 한심해 보이나요?

ㅇㅇ |2022.04.12 18:23
조회 38,926 |추천 116

정말 궁금하고 제3자 생각 알고싶어 글 올립니다
저는 서른살 여자고 초초초 집순이에요.

무조건 집, 취미생활도 넷플릭스 드라마 보는거라서
집에서 넷플 보는게 가장 좋고 재밌고 힐링되네요

주위에서 집구석에서 맨날 뭐하냐
안심심하냐 안답답하냐
이러는데.. 안심심하고 안답답한데
뭔가 한심하게 보는듯한 질문들과 걱정스러운 조언(묻지도 않았는데ㅜㅜ) 하는게 뭔가 내가 너무 잘못살고
있어서 자꾸 걱정되서 조언하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나는 만족한다해도 어쨋든 주위에서 그런말 하면
한번쯤 이게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잖아요...

다른 사람 보기에는 집순이는 한심하게 보이나요?
저 남한테 피해안주고 일도 열심히하고
집도 이번에 샀고 재테크 유투브도 집에서 열심히 보면서 공부하고, 책도읽고..

누군가에게 한심하다는 듯한 얘기 들을 인생은
아닌것 같은데 ㅠㅠ 집순이라는 이유로
사회성 결여된 활동적이지 못한 젊은나이에
너무 집에만 있는..아이로 이야기하면서
젊은날 아까우니 좀 나가서 사람 만나고 여러 활동
하라는 조언들 듣는게 답답해요ㅠㅠ

진짜 그런가요? 궁금해서 여기 글 올려봅ㄴ다..

추천수116
반대수7
베플ㅇㅇ|2022.04.13 02:24
꼭 밖에서 술 퍼마시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집순이 공격하더라구요
베플ㅇㅇ|2022.04.12 18:46
싸돌아댕기는 사람에 문제 없듯 집순이도 문제 없어용
베플ㅇㅇ|2022.04.13 00:05
성향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동안 그래서 남들 말대로 약속 많이잡고 밖으로 많이 다녀봤는데 진짜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지더라구요 완전 균형 깨진삶 되길래 관뒀어요 집에서 휴식하는게 충전하는 나만의 방법인데 내가 행복한대로 사는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베플ㅇㅇ|2022.04.12 22:02
집순이 인데요 활동적인 사람은 집순이들 이해못해요 이해를 바라지도 않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비슷한 성향만나 연애하고 결혼 했는데 너무 행복해요 퇴근하고 집 주말에도 집 한번씩 답답하면 장보러 나가거나 밥한끼 먹고 들어오고 너무 좋아요 남들 신경쓰지마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