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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형제가 있는데 결혼이 가능할까요...

ㅇㅇ |2022.04.13 00:55
조회 18,744 |추천 5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입니다
20대 후반이 되니 결혼에 대해 생각하다가
제 가정환경때문에 결혼이 어려울 수 잇겟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콩가루집안이라 한국에서는 결혼을 포기해야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랑 어머니랑 초등학교때 이혼하시고 저는 아버지랑 살았습니다.
아버지랑 어머니랑 성격차이로 이혼하셨습니다.
그래도 어머니랑은 계속 왕래가 있었구요.
근데 어머니가 만나던 아저씨가 있었는데 제가 중학교때 어머니와 아저씨사이에 아이가 생겼고 낳으셨습니다.
두분이 혼인관계는 아니셨고 그냥 만나던 사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랑 아저씨랑 몇년 후 헤어지셨고 어머니가 제 이부동생을 키웁니다.
저는 처음에 제게 남들에게 쉽게 말 못할 동생이 생긴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지만 어머니와 인연을 끊지 못하고 그냥 제 동생으로 생각하고 살아왔고 지금은 소중한 동생입니다.
근데 이런 제 가정환경이 정상적이지 않은 가정환경이고 남들에게 사실을 말하기에는 부끄러운 상황이라 결혼이라는 중대한 현실에서 상대편의 집에 제대로 말 도 못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말 하지 않으면 속이는 상황이라 사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말하게 된다면 어디까지 말해야 할까요.
이런 사실을 말했을때 포용해줄 수 잇는 좋은 시댁을 만나면 좋지만 그렇기에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결혼을 포기하는게 맞겠죠?...
어머니가 동생케어할 경제력은 있습니다.
저도 저희오빠도 어머니가 경제적으로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추천수5
반대수37
베플ㅇㅇ|2022.04.13 01:31
혼외자도 아니고 이혼하고 낳으신건데 문제 있나요? 그걸로 꼬투리 잡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죠. 근데 그런 사람은 쓰니 어머니 상황이 그렇지 않았어도 어떻게든 이유 만들고 꼬투리 잡아서 괴롭힐 사람이에요.
베플ㅇㅇ|2022.04.14 11:24
쓰니. 좀 당당해지세요. 엄마가 불륜 저질러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그리고 동생을 쓰니가 부양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두번의 이혼이 싫다고 하는 집이면 결혼안하면 됩니다. 쓰니 스스로 위축되고 눈치볼수록 상대방에게 무시할 빌미를 주는거에요. 그런결혼이 행복할수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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