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여자친구는 이번 겨울방학때 서울강남에있는 모병원으로
실습을 나갔습니다.. (병원이름은 말안하겟습니다)
지방인관계로 오늘 크리스마스때 만나지못하였죠..
크리스마스인데.. 못올라가서 미안하다고.. 오늘모하냐니깐..
집에친구랑 있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계속
여자친구랑 연락을 하는데; 숙제를 해야 한다면서 ; ; 같이 자취하는 친구랑 피시방을 간다는 거였습니다..
가서는 하는말이 숙제는 어렵다고 안한다고 하고.. 네이트온에 들어와있는데;
한참동안 연락이 없다가.. 뜬금없이.. 집에 간다면서 나가더라구요....
그리고선 집이라며 문자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조금있다가..
화장실이라며 전화를 걸어달라는거였습니다....
화장실에서 전화통화를 하는데.... 제 여자친구가 좀 무뚝뚝한데...
애교섞인 목소리로 전화를하더라고요..
사랑한다...보고싶다....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통화를 했습니다.;
그런데..노래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노래소리는 모냐니깐 집에 Tv소리라더군요...
통화를 끊고 문자를 했습니다..
아.. 맥주가 먹고싶다고.. 친구랑 맥주사서 집에서 먹고있다했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문자를 했죠..
계속보고싶다고 하길래....
영상통화를 걸었죠.. 그런데 한~~~참 있다가 받더니..
근데..; 애가 외출복을 입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男:"어? 왜 옷을안갈아입고있어?"
女:"아직 화장실이지.."
그러는 겁니다...
그런데 계속들려오는 노래소리...
그때저는 순간 ... 아.. 날 속이고 있구나 하였습니다...
그래서
男: "너어디야.. 어디야.. " 하니깐 당황하면서 웃으면..
女: "집이지 어디야 "
하는겁니다.. 그래서..
男:"아...일단 끈어..."
女:"아.. 끈지마 끈기만해봐"
이러는 겁니다.. 그러더니..
지금 남자둘이랑 술을먹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순간 놀람과 화남이 겹쳐.....
어찌할바를 몰랐습니다...
그런와중에도 여자친구를 더러 큰소리를 치면서
자기가 몬잘못을했냐며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아...저는 어이가 없엇습니다....
와... 실습보낸지 아직 한달! 아니 일주일도 안되었습니다..
저번주 일요일에 서울올라가서 이번주 월요일부터 실습한건데...
가기전에 가서 열심히 하고 오겟다고.. 다른남자 안보고 실습만 열심히 하고올테니..
저보곤 다른년이랑 놀리말라며.. 하던애가..
지금 제에게 다른남자랑 술을마시고 있다며 큰소리를 치는거였습니다..
저는 어안이벙벙해서.. 화도 안냈습니다.... 그리고선.. 같이간 친구가 받더니..
지금 둘이 술을마신다며.. 몬소리냐 하는거였습니다..
저는 여자친구에게 다 들었다고.. 너까지 왜그러냐며.. 모라고 하였죠....
전 여자친구에게 일단 끈으라 했습니다...
전화를 끈고...
문자가 왔습니다.. 서로
남자친구있고 여자친구있는사람끼리
크리스마스라 서로애인못만나서
마신다고... 자기는 남자친구있다고
말했고 자기가 몰잘못했는지..
모르겟다며..그러는것이었습니다..
저는 제일먼저 여자친구가 저에게 말을안한게 화가났습니다......
그러고선 하는말이.. 너가 싫어하니깐 말안했다 하더라구요...
저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당연히 싫어하는거 안만나면되는거
아니 왜만나 ? 제정신이야? 미쳤어 이렇게 생각을했습니다..
얘기는 길어지고... 여자친구는 계속 서로 애인있는데...
잠깐 만나 술마신게 몬잘못이냐고 하는거였습니다..
말길어지는거도 싫고... 한번 넘어가자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문자를 보내고.. 바로 하나가 오는거였습니다..
잘가구이찡
딱봐도 저에게 온문자가 아니었습니다.. 당연히 방금전에 만난
그남자 둘중에 하나에게 보내는 문자였습니다//
와.. 그냥 한번 넘어가자 하고 생각하던 찰라에..
효도르와 최홍만에게 하이킥을 번갈아 가며 맞은것처럼...
멍해졌습니다....
제가 바로 답장을했죠.. 잘못보냈다고..
그러더니.. 전화를 해달라는거였습니다..
전화를 하니..
웃으면서 잘못보냈다는거였습니다...
그렇게 한참 주저리 떠들더니...
갑자기 말을바꿔 저를 떠볼려고 했던거라 했습니다..
아....
계속되는 거짓말에 화가나네요..
지금 이시간까지.. 침대에 누워서 눈을 못붙히겟어요....
걱정도 걱정이지만.. 분노에 잠을 못이루겟습니다..
지금까지 500일가깝게 사귄시간이....무의미 하게 느껴집니다..
정말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