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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소리 !!!남편과 같이 봐요

행복 |2022.04.16 09:52
조회 55,267 |추천 15
안녕하세요.

도무지 말이 안통해 같이 보려고 글 씁니다.

남편은 음식먹을때 쩝쩝소리를 엄청 냅니다.

또하나, 이야기할때 침을 엄청 튑니다.

밥먹다가 쩝쩝소리 시작되면, 소리좀 내지말라고

말을하고, 얼마간은 조용하다가 시간지나면 또 쩝쩝.

수년간 정말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고쳐지진 않았어요.

지금도 너무 듣기힘들때 말하고 또 말하고 반복입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쩝쩝소리를 낸다는건 입을 벌리고

먹는거기때문에 입안 내용물도 다 보여서 비위도 상해요ㅜ

두번째, 침튀는거..그냥 살짝이 아니라 제 손등에, 팔뚝에,

얼굴에...침 방울이 보일정도로 튑니다.

결국 어제 화를 냈어요. 침좀 튀지말고 쩝쩝소리내지말라고!!

돌아오는 답변....집에서만이라도 편하게 먹자!!랍니다.

아니 이건 기본 매너아닌가요?

근데 집에서 와이프가 이해못해주는게 말이 안된답니다.

제가 집이어도 이건 사람대사람 기본 에티켓이다.

그소리, 침 튀는거 너무 싫으니 조심해라 하니 또 돌아온 괘변..

"듣기싫으니 하지마? 그럼 나도 니 잔소리 듣기싫으니 내가 쩝쩝거리든말든 잔소리하지마라. 왜 너만 나한테 이래라저래라하냐.내 자유다. "

이건 무슨 개소리일까요.

어제 엄청 싸우고 마지막에

"아무리 생각해도 난 잘못한거 하나없다" 중얼거리며 방에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댓글 보여주려구요 . 정말 잘못없는지..

추천수15
반대수247
베플ㅇㅇ|2022.04.16 11:10
3살짜리 우리아들래미도 밥먹을땐 입다물고 오물오물씹는데 웬 짐승이랑 겸상을해서 속상하고 그래요? 바닥에 따로 차려주세요
베플35|2022.04.16 12:03
난 절대 저런사람이랑 겸상 못함. 따로먹음. 토나옴. 남편도 저랬는데 뜯어고쳐놓음.
베플|2022.04.16 17:45
집에서라도 편하게 먹길 원하는 걸 보니까 본인이 얼마나 지저분 너저분한지 알고 있네요. 근데 밖에선 주변 시선때문에 엄청 신경쓰면서 먹다보니 집에서만큼은 내맘대로 쳐먹자 하는 거잖아요. 이런 걸 상놈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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