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주로 여자들한테서 많이 나타나는 심리인듯 하다. 그냥 상대방은 내 감정을 눈치 못챘으면 좋겠고 먼 발치서 나만 혼자 감정 싹 틔우고 싶은데, 상대방이 내 호감을 눈치채서 반응하니까 정작 자기 마음은 연애를 시작할 준비가 안되어있는거다. 아직 그 사람한테 어떻게 대해야 될지 모르겠고,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 것 자체가 아직 받아들이기 힘든 상태. 이런 사람들한테는 남자도 조용히 좋아하는 티를 내는게 좋은것 같다. 대놓고 좋아하는 티 내기보다는 조심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