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0일이였는데 우리가 장거리 커플인데다가 지금 대학교 시험기간이여서 직접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거든
그리고 얘 지금 알바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돈도 얼마 없는데다가 3일 뒤에 중간고사라서 선물 사주고 이런건 바라지도 않았어
그냥 우리끼리 벌써 만난지 100일이나 됐네 그동안 고마웠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이런식으로 축하나 덕담 정도는 해주겠지 기대했는데
내가 오늘 무슨 날인지 물어보니까 오늘 100일이잖아 알고 있었지 근데 지금 시험범위 볼거 많으니까 자기 공부하러 가보겠다고 하고 교수 뒷담화 좀 하다가 사라짐 ,,,
그냥 갑자기 너무 현타오고 개서운하고 그냥 덕담 몇마디 해주는거 몇초도 안걸리는데 그냥 우리 사이는 안중에도 없는 것 같고 지금 ,,
내가 속이 ㅈㄴ 좁은거야 ,,?? 원래 이렇게까지 안챙기는 사람이 있어 ? ㅠㅠㅜ 그냥 너무 현타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