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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가 무식하면 생기는 일

ㅇㅇ |2022.04.23 08:15
조회 36,455 |추천 215
시동생 나보다 2살 많고
동서 5살 어림
똑같이 맞존대 해줬고
같은 여자니까 더 감싸줬음
근데 시모가 보기엔 마음에 안들었는지
왜 동서한테 존대 해주냐면서
앞으로 말 편하게 하라 함

이 말이 뭔 뜻이냐면
동서는 손아랫 사람이라 존대해 줄 필요가 없고
말을 편하게 하면서 주방일 시키고 부려먹고
자기 아들은 서방님~~ 하면서 존대하라고 함

이게 무슨 개같은 논리인지,,, ㅡㅡ
말을 놓던 말던 내가 알아서 하는건데
자꾸 참견해서 빡이쳤고
다같이 있는 자리에서 그냥 질렀음
어머니가 손아랫 사람한테 존대하는건
아닌거 같다고 하셔서 그냥 두사람 다 말 편하게 할게
괜찮지?
이래버렸음

이렇게 얘기하면 시모 입장에서
대놓고 우리아들한테 왜 말놓니?
라고 못할걸 알았기에 질러버림
시모 표정이,,, ㅋㅋㅋㅋ
그러게 왜 자꾸 조선시대 놀이 하면서
사람 짜증나게 해서
돌려받나 모르겠음

내 아들 대접받기는 원하면서
남의 집 귀한딸은 왜 그렇게 대접하는지,,
그런 심보로 사람 대하면
결국 내 아들도 무시 당한다는 걸
이번 기회에 느꼈음,,, ㅠ
추천수215
반대수10
베플OO|2022.04.23 11:11
진짜 잘컸네요!! 동서한테 말놓길바라고 시동생한테 심지어 나이어린 아가씨(? 이 단어도 무지 싫지만)한테도 말 높이길 바라는 시모가 얼마나 많은지 참.
베플ㅇㅇ|2022.04.23 08:36
왜 저런 무식한여자 아들이랑결혼해서 남이면 말도 안섞었을 무식한여자한테 갑질당하며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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