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구하고자 결시친에 글 올려봅니다
저는 30살 남자친구 31살이고 2년 연애
남자친구보다 제가 소득이 더 높고 저는 자가로 집이 있어요 수도권이라 직장에서도 멀지않고
제 집에 남자친구가 들어와서 신혼 생활하기로 했는데
당연히 저는 남자친구가 가전가구 정도는 맞춰서 들어올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이런 이야길 하던중에 저희집에 있는
가전가구도 거의 새거고 멀쩡한데 굳이 바꿀 필요가 있냐하더라구요..
1인에 맞춰서 산거라서 소파도 집크기에 비해 작고(20평대 투룸 신축 아파트)
티비는 멀쩡해도 세탁기도 5년 된거고
그걸 떠나서 보통 결혼하면 한쪽이 집하면 한쪽은
가전가구 맞추지 않나요?..
그럼 몸만 들어와서 살겠다는건가?
남친말로는 아낄수 있는거 아끼고 차라리 애기 낳거나
좀 더 실질적인곳에 유용하게 쓰자는데..
그래도 신혼 시작인데 가전가구 집 괜찮게 좋게 시작하고 싶거든요... 집 대출금 같이 갚을 일도 없고(제가 이미 다 갚았어요) 하나도 돈 들어갈게 없는데 가전가구 본인이 해야하는걸 아끼자니까 ... 당황스러운게 어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