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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사귄 남친이 해 준 생일 이벤트♥ 사진有

빈스하우스 |2008.12.26 17:30
조회 3,708 |추천 2

저에게는 만난지 1367일 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만나서,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는데요

이제 5일 뒤면 둘 다 22살 되는 동갑내기커플이에요^^

 

얼마전 12월 초에 제 생일이 있었는데요

남자친구는 평소에 제가 필요한 것들을 잘 사줘요

예쁜 귀걸이, 머리띠, 머리핀 등등 제게 필요한 것들을 참 잘 사다주는데요

아쉽게도 남자친구가 직접! 생각하고 준비한 선물은 별로 못 받아 봤어요 ㅠㅠ

남친 - "생일 때 뭐 갖고 싶은거 없어??"

나 - "응 ~ 없어^^"

이러면 케익이나 꽃만 주는 타입요~!

 

이번 생일에 남자친구가

'난 자기가 직접 머릿속으로 생각한 선물을 받고 싶어'

'그러니까, 물건이 아닌 자기의 선물 말이얌'

그랬더니 이렇게 이벤트랑 선물을 준비 해 주더라구요~

 

그 다음날 12시에 바로 시험이 있어서, 공부하라고 이 곳 빌렸대요

그래서 이벤트 잘 받고 선물도 잘 받고 생일파티도 잘 하구요

 

공부도 하고 맛있는 케익이랑 와인도 한잔씩 하구요~

그렇게 하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갔어요^^

 

이건 사진이구요~

 








 

크리스마스 때 쓰는 긴 미니전구로 길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I♡U 이건 장미잎같은걸로 쓴거고 가운데 ♡는 선물 상자에요^^

마지막으로 케익이랑 금가루가 들어간 와인요~

 

 

남자친구 자랑을 좀 하자면요^^

1000일을 넘게 만났지만 아직도 하루에 최소 1시간 이상씩 통화하구요 (커플요금제)

어디 가면 간다고, 꼬박 꼬박 문자해주구요

겉으로는 되게 남자다워 보이는데 저한테는 자상하고 애교도 있구요

기념일도 챙기고, 가끔씩 꽃한송이씩 사주는 센스까지 갖췄어요^^

강사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책임감도 강하고 맡은바 임무도 잘하구요~

공부랑 운동도 꽤 잘해서 지금 ROTC 장교 후보생이에요^^

(지금은 2주동안 교육받으러 훈련 간 상태이구요)

고등학교 때 만나서 싸우기도 많이 싸웠지만, 결론적으로 이해도 잘 해주구요

또 제일 중요한게 여전히 절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봐 주는 남자친구에요~

 

 

톡 되면 남자 친구 훈련 갔다왔을때 보여주고 다시 한번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ㅋ

생일때도 그렇고 항상 고마운데, 표현할 방법이 말 밖에 없어서 속상했거든요

 

" 예쁜아, 훈련 잘 다녀와~! 난 밥 잘 챙겨먹고 잘 있을게. 항상 고마워요. I Love YOU."

추천수2
반대수0
베플구성애|2008.12.26 17:36
모텔에서 시험공부가 되던?? ㅋㅋ 혹시 성의과학 이런과목이었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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