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친구랑 술을 먹었습니다.당시 여자친구는 헬스장을 다녀온 후 네일샵에 들렀다가 집에 갈 예정이었고요.제가 혼자 친구랑 술을 먹고있으니 여친에게 저녁을 시켜주려고 먹고싶은거 말하라고 했던 상황이었습니다.카톡답장으로 회를 먹을지 그냥 다이어트중이니 닭가슴살을 먹을지 고민중이라는 답변을 받았었고 이후로도 두차례 물어봤지만 못정한 상태였습니다.그리고 다른이야기의 카톡을 조금 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카톡이 오후 8시 반에 이루어졌었고친구랑 술자리를 마치고 9시에 집에 들어가서 전화를 했습니다.하지만 통화상 여친이 네일관리를 마치고 본인집에 들어왔는데 집앞에 배달이 안와있고내가 카톡답장이 느려서 서운하다 라고 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잘못한일에 대해선 바로 수긍하고 미안하다 표현을 하며제가 잘못이 없다 생각된 일에 타박을 받는 경우를 제일 싫어한다고 수차례 말해왔고 이런 상황이 발생할땐 서로 싸우긴 했었습니다. (이건 제가 일을 하며 정말 말도 안되는 짓으로 사수에게 수년간 당해와서 이런 트라우마가 있는건 여친도 압니다)
그래서 내가 물어봐도 뭐먹을지 말도 안해주고 네일관리가 언제 끝나는지도 모르는데 뭘 어떻게 시켜줘야하냐, 그리고 카톡 안읽은지 이제 30분 됐다 이게 답장이 느린거냐이렇게 말했더니 내가 화냈다고 그게 싫고 지친다고 표현을 합니다.
하.. 진짜 뭘 도대체 어떻게 했어야 뭔 서운 같은 소리가 안나왔을지도 궁금하고여자들의 마음을 전혀 알수가 없겠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많은 조언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