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취업, 사업, 결혼생활 등으로 힘들어하는 걸 아는 상황에서
SNS로 자기 상황을 자랑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예시 1)
친구가 대학에 떨어져서 힘든 N수 생활을 하고 있는 걸 알고 있는데
명문대에 합격한 것을 SNS에 올리는 것
예시 2)
친구가 취준 생활로 힘들어하는 걸 알고 있는데
대기업에 취직한 것을 SNS에 올리는 것
예시 3)
친구가 돈 때문에 힘들어하는 걸 알고 있는데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을 SNS에 올리는 것
예시 4)
친구가 파혼으로 힘들어하는 걸 알고 있는데
자신의 결혼 준비 과정을 SNS에 올리는 것
예시 5)
친구가 유산으로 힘들어하는 걸 알고 있는데
자신의 임신 or 육아 과정을 SNS에 올리는 것
예시 4)
친구가 시댁살이로 힘들어하는 걸 알고 있는데
시가로부터 선물 받은 명품가방을 SNS에 올리는 것
예시 6)
친구가 배우자와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 직전인 걸 알고 있는데
배우자와의 다정한 데이트&여행 사진을 SNS에 올리는 것
예시 7)
친구가 자식의 일로 힘들어하는 것을 알고 있는데
내 자식의 수상이나 입시 결과 등을 SNS에 올리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상관 없다는 쪽인데 친구들과 얘기하다가 다들 생각이 달라서
많은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추반도 부탁드려요.
추천 : SNS는 원래 그런 용도다. 친구가 잘되면 축하해주는 것이 진정한 친구다. 왜 내 SNS에 올리는 것을 눈치 봐야 하나?
반대 : 친구면 오히려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이 맞다. 친구 상황이 안 좋은데 굳이 내 상황을 자랑하는 것은 눈치가 없는 것이다.
___________
저는 sns에 올리는 거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고 본문에 써놨는데 왜 저한테 "열등감 느끼지 마라" "쓰니는 친구들이 다 불행했으면 좋겠냐" 하면서 욕하시는 분들이 있는 거죠..? 약간 황당ㅎㅎ
많은 분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