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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한친모가 시어머님번호를 알아버렸다

ㅇㅇ |2022.05.04 18:06
조회 72,729 |추천 130
추가합니다))))))독립하고부터 친모가 계속 급여를물어보고 어디가아프다 안좋다소리를 자주했습니다.
옛날부터 직접적으로 말만안하지 대놓고 눈치를팍팍주는타입입니다. 그러곤 난 말안했고 니가알아선한거다 왜말바꾸냐 거짓말하냐는식으로 나오곤했습니다.
친모는 본인이잘못한건 기억안난다 모르겠다 말해달라하면서. 정작 직접적으로 말해도 못들은척 모르겠다소리만하며 인정안하는 사람입니다. 뭐라말하든 듣고싶은것만 골라기억하고 안듣고

친부는 조선시대에서왔고 귀가있긴한건지 한국어로말해도 말이안통하며 무조건 자기생각대로 해야하며 항상 술주정으로 큰소리치고 다음날 기억도못하는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상황을 말없이 지켜보고 시키는대로하는 친모.

전 그집에서 사람도아니였고 애완동물정도는 됐을까 싶네요. 뭐라짖든 개소리라 안들린듯합니다.

겉으로는 티안내서 밖에서보면 일반가정으로보입니다.

))))))))

여긴 처음입니다.. 잘몰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너무 착잡해서 욕먹더라도 제가 문제인지 알고싶습니다.

제 상황을 말하자면 현재28살여자.
1. 17살 고1때 병으로 건강악화.
2. 부모 아프단말 꾀병취급 억지로 학교보냄. 매일 소리지름
3. 건강거덜나 고2되자마자 자퇴 뒤 내논자식 투명인간
4. 혼자 투병하다가 20살에 병 확진. 발견이 힘든 난치병이였음.
5. 가족들 아무말도안함. 몇년동안 금기어마냥 모른척함
6. 2년전 쓰니 독립, 1년정도 부모한테 달20 지원받음. 줘서놀람. 받은만큼 연락하고 지내려는데 옛날일 싹 다 잊고 좋은사람인척하며 평소처럼 부려먹으려함.
7. 점점 도가지나쳐서 질문만 대답하고 카톡읽씹하게됨.
8. 이번달 말에 자취방 계약만료. 이미 3월부터 혼자 이사준비하며 지금은 살던곳 나옴.

이 과정에서 자취방 집주인과 마찰이있어 부동산하셨던 전적이있는 동거중인 남친어머니, 시어머니 되실분께 조언요청. 직접 통화해주시겠다 하셔서 집주인한테 어머니라하고 번호전달함.

좋게 마무리해주셔서 현재는 자취방 짐빼고 임시집에서 생활하며 방보고있는데..

친모가 한마디도없이 집주인에게 연락해 내근황과 이사여부를 물었다고함. 집주인은 제 어머니가 둘인데 무슨일이냐며 어머님번호를 친모에게 전달.
그렇게 두 어머니가 통화도 길게하시고 내근황과 이사여부 절대알리고싶지 않았던 남친네 집안이 잘사는편이란 것까지 알려져 버렸습니다.


정말 황당한건 저모르게 주변 전화돌려가며 정보캐놓고 아무일도 없다는듯 입닫고 평소처럼 관심있는척 안부카톡까지하더군요.
이런일이 처음이 아닙니다. 제가 모르는곳에서 또 무슨짓들을 했을지


몇시간동안 정말 왜이러는건가 끙끙대는데 어젯밤 친모 카톡이 왔습니다.
친척이 제 선물을 보냈다는 해맑은 내용이라 폭팔해서 따졌습니다.

밤새 울분을토하고 확인했더니..
친모의 피해자코스프레에 못참겠어서 다신 안볼생각으로 있는대로 비꼬며 길게 쌓인걸 표출했습니다.
이러고도 못다한 말이 많은걸보니 갈데까지 간거같네요.


어머님께 피해가 갈까 걱정됩니다..
간략히 설명드리고 차단하거나 안받으셔도되고 혹시라도 돈요구하면 바로끊으시라고 하긴했는데 공연히 신경쓰이게 해드린거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어머님 너무 좋은분인데 폐끼치기싫어요 도와주세요


카톡첨부합니다
불효자식이다 싸가지없다 하셔도 어쩔수없네요
더이상 어떻게해야지 제인생에서 사라져줄까요 친모말처럼 제게도 문제가 있는걸까요

또 답장이올까 무섭습니다.
긴 한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30
반대수14
베플ㅇㅇ|2022.05.04 20:58
이미 엄마라고 밝히고 통화한 시어머니가 계시는데. 집주인은 왜 세입자한테 물어보지도않고 이런저런 말을 했나 물어보세요. 저라면 전번바꾸고 이사가면서 친부모님 연 끊겠어요. 집주인한테도 뭐라 하시고.
베플ㅇㅇ|2022.05.04 18:21
학대당한 증거, 부모의 학대로 상담 받거나 한 증거가 있으면 부모가 주소지 열람 못하게 하는 게 가능합니다. 차단하시고 그것도 있음 신청하세요.
베플ㅇㅇ|2022.05.04 18:26
남친엄마한테 우선 상황설명부터 하고, 차단하시라고 하세요. 죄송하다고 하고. 집주인한테도 어떻게 남의 개인정보를 막 넘길 수 있는지 화도 좀 내야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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