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가 있어요.
처음엔 시댁에서 전화올 때마다 불안했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날수록 익숙해지지 않고 불안함이 더 심해져서 전화벨 소리,초인종 소리에도
놀라고 불안해지고 숨을 못 쉬겠더라구요.
손발 무력감에 타들어가는것 같은 명치
손이 벌벌 떨리고
꼭 죽을것만 같고
눈앞이 시커멓고 안 보이구요.
원인은 시댁 말고도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계속 돈 달라고 수십통씩 전화하는 친정 엄마라는 분
도 계시고
남의편도 계시고
해결하지 못 하는 감당하기 힘든 스트레스가 쌓여 넘어버리면 자율신경이 조절을 못 하고 넉다운 되는거라고 하더군요.
얼마전부터는 마트나 사람이 너무 많은 곳에 가도 토할것 같고 숨쉬기가 힘듭니다.
시간이 지나니
원인도 모르겠고
계속 힘이 듭니다.
1시간 정도 지나면 차차 나아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아지나 했는데
어제부터 힘들어 지네요.
어제부터 지금까지
계속 이유 없이 불안하고 잠도 안 오네요.
새벽 2:39
날 샐듯 싶네요.
심리상담센터를 가야 하나요?
아니면 약복용도 해야 하니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가야 할까요?
공황장애에 대해 아시는 분 조언 부탁 드립니다.
병원,치료법 등
이사오기전 동네 병원 잠시 다녔는데
완치는 힘들고
같이 가면서 관리해야 하는 병이라고 하시더군요.
완치보다 적응을 하고 관리를 해야 한다구요.
저는 치료를 하고 싶어요.
너무 떨려서 일상생활이 안 됩니다.
불안도가 너무 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