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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월드스타' 강수연, 복귀 앞두고 심정지→의식불명…"어서 일어나시길" 응원 물결

ㅇㅇ |2022.05.05 23:26
조회 33 |추천 0
서울 강남 종합병원서 긴급 수술 앞두고 있어위급하고 안타까운 상황여동생과 매니저 등이 곁을 지키고 있어넷플릭스 신작 영화 정이 주연 출연 앞두고 안타까운 상황갑작스러운 비보에 어서 일어나시길 응원 물결

한국 원조 월드스타 강수연(57)이 복귀를 앞두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안타까움 속에 회복과 쾌유를 비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강수연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스패치는 강수연이 뇌출혈을 일으켜 수술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1966년생인 강수연은 1980~1990년대를 풍미한 스크린의 대표 배우다. 각종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연거푸 받으며 '월드스타'라는 수식어를 처음 얻은 배우이기도 하다.

강수연은 동양방송 전속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큰 인기를 모았다.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등 국내 시상식을 휩쓸었으며, 특히 1987년 임권택 감독의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동아시아 배우 중 최초이자 한국 최초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89년에는 삭발 투혼을 펼친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으며, '경마장 가는 길', '처녀들의 저녁식사',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그대안의 블루' 등 굵직한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국내에서도 톱 배우로 활약을 이어갔다.

2001년에는 SBS 드라마 '여인천하'의 주인공 정난정 역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 3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다. 그 해 전인화와 함께 SBS 연기대상을 공동수상하기도 했다.

2015~2017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으로 활동했다.

강수연은 배우로서 활동이 한동안 뜸했으나 지난해 연상호 감독의 SF 영화 '정이'의 주연으로 나선다는 소식을 알리며 다시 화제를 모았다. 강수연의 복귀는 2013년 영화 '주리' 이후 9년 만이다. 강수연은 '정이'에서 뇌복제 및 AI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팀장이자 정이의 뇌 복제와 전투력 테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서현 역으로 출연한다. 이미 촬영을 마친 '정이'는 올해 공개를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오랜 기다림 속에 복귀를 앞두고 들려온 갑작스런 비보에 누리꾼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얼른 쾌차하시길" "아무 일 없이 건강하시길 빈다" ". 제발 아무 일 없이 회복 하세요. 꼭 일어나십시오"라며 강수연의 회복과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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