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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게 한심한가요..?

ㅇㅇ |2022.05.08 22:21
조회 122,999 |추천 457
안녕하세요 계속 눈팅만 했지 글쓰는건 처음이네요…
전 어렸을때부터 무척 가난했습니다 그래서 옷도 사고싶은거 못사입고 신발도 5년동안 같은신발 신고 그랬어요 그래서 그게 좀 한이됐나봐요 20살 바로 사무직으로 입사했습니다 캐드 자격증을 하나 따길 잘했더군요..계속 연차가 쌓여 2년차이고 약 세후 200정도 받습니다..앞으로도 경력 쌓이면 올리라갈것 같구요 그런데 전 200받는데 적금을 50만원만 합니다 나머지는 주택청약 10하고 보험 15랑 하면 나머지는 다 저를 위해 쓰네요.. 어릴적부터 통금이 7시이였어서 못논게 한이였나봐요 아직도 노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제 스타일도 찾아가고요 옷도 많이 사요 명품..이런건 아니지만 항상 나이키 맨투맨 입는친구들이 부러웠는데 이젠 저도 입고다니네요 그리고 행복주택 입주하게되어서 모아놓은돈 다 썼어요 계약금이랑 가구사고 입주청소랑 뭐 하다보니 모은돈 다 써버렸네요 그래도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그런데 그런제가 한심하다네요..자기는 주야로 일하는돈 30만원빼고 저금하는데 넌 나중에 결혼 언제 할꺼냐면서… 저도 가구사고 그런 할부 다 갚게되면 적금 더 늘릴생각은 있었으나 갑자기 이렇게 한심하다는 말을 듣게되니 이것저것 복잡하네요 제가 한심한걸까요..? 저도 이제 막 자취를 한거라 사야할것도 아직 많고 할부도 있어서 좀 여유있어지면 더 넣으려고 했는데…ㅠㅠ지금까지 제가 산 인생중에 요즘이 젤 행복합니다 간섭없이 혼자 요리하고 퇴근하고..ㅜㅜ
추천수457
반대수25
베플님아3231|2022.05.09 14:13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 내가 행복하다면 그게 맞는 방식으로 사는겁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 같은수도 없어요 , 누구나 같은 인생을 사는게 아니니까요 . 좀 더 나이가 드시면 그런 말에 신경을 쓴 몇초도 아깝다 생각 드실거에요 .
베플잘하고있어용|2022.05.09 01:49
본인이 본인나름대로 잘 생각하면서 살고 있으신 것 같은데요??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하고픈대로 즐기면서 살다가 지불해야할거 알아서 내고 돈도 흥청망청 쓰는게 아니라 모아두기까지 하는데 누가 뭐라해요? ㅎㅎ 어이가 없네....어렸을때 가난해서 내 나이대로 제대로 살지 못했던거 취직하고 이제 좀 한풀어보겠다는데 친구 시선 신경쓰지말고 하고픈대로 살다가 친구 배아파하는거 구경하고 손절하세요~ 본인이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 어디다가 훈수질이래;;
베플쓰니|2022.05.09 13:49
살다보니 다른사람과 비교하게 되면 불행하다고 느끼고 다른사람의 말에 휘둘리면 우울해집니다. 모든 사람들의 삶의 주인공은 자기자신이에요. 글쓴이님이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다면 열심히 살아온 삶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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