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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몰래 아이 성을 제 성으로

ㅇㅇ |2022.05.10 14:10
조회 29,224 |추천 12
아이를 낳는 다면 아이 성을 제 성으로 하게 할 생각인데
시부모님 몰래 그렇게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남편은 본인 의견이 강하지 않고 제 말은 잘 들어서
크게 반대는 안합니다 대신 부모님 설득은 힘들 거라 합니다
저는 근데 남편 성이 아이들 사이 놀림 받는 성이라 싫고
제 성이 아이 미래를 위해 나을 것 같아요
식은 올렸고 혼인신고를 올해 할 계획인데
“자녀를 낳을 시 아내 성을 따르게 한다”에 체크하면
된다고 하네요 시부모님이랑 상의없이 해도 괜찮을까요
추천수12
반대수101
베플|2022.05.10 21:39
부부의 아이인데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처음에 저희가 결혼 할 때 정한대로 제 성으로 하기로 했고 신랑이 아이 낳으면 바로 자기가 출생신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부부의 아이니 우리의견 말고 신경 쓸 필요 없고 이 일로 시부모님이 우리애를 안보신다고 하면 그건 어른이 어른답지 못한거라 생각한다고 하더라고요. 애 성을 엄마성으로 한다고 시부모가 문제 삼으면 그럼 남편성으로 하면 친정부모님도 난리치실 거라고 하시고요.
베플ㅇㅇ|2022.05.10 14:24
그래도 말씀은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남편히 강력하게 그렇게 하겠다고 말씀드려야 할것 같아요
베플ㅇㅇ|2022.05.10 14:26
몰래 했다가 나중에 뒷감당 어떻게 하실라구요?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열린 분들이 많아지고 계시긴 하지만 그래도 성 문제는 매우 민감하기때문에 미리 상의를 하셔야 해요
베플ㅇㅇ|2022.05.11 04:55
엄마 성으로 하면 아이가 사회적으로 맞서야 할 벽이 생기거나 아빠 없다고 놀림받을 수 있다고 하는 분들이 보이는데 저희 집 아이 둘 다 엄마 성으로 쭉 살아왔고 초등학교 고학년 올라왔는데 아직까지 한번도 문제되거나 소문돌거나 아이가 불만을 갖거나 한 적 없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아이의 부모 특히 아빠 이름이나 성에 관심이 없더군요…
찬반ㅇㅇ|2022.05.10 16:15 전체보기
내가 힘들게 낳았으니 내성으로, 부부가 상의해서 엄마성을 물려주고 싶어서 내성으로 하는건 상관없는데 놀림받는 성이라 엄마성 물려주고 싶다는건 항상 좀 웃긴 핑계같네 ,ㅋ 변,맹,표 뭐 이런성인듯한데 후폭풍 감당되시면 감행하시는거죠. 근데 반대해도 미리 상의또는 통보는 하는게 맞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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