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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갔다가 재수 없는 년 취급 당했어요

코코넛킬러 |2022.05.10 14:39
조회 1,066 |추천 0
동네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졸지에 재수 없는 사람 취급 당했어요 고수랑 컵누들 사러 간건데 고수가 없어서 다른 마트에서 고수 사고 집가는 길에 들려서 컵누들 사려고 그냥 나갔어요

근데 따라나오는 절 뒤따라오시면서 짜증나게 하고 있다 말하시더니 제 쪽으로 소금을 뿌리길래 제가 오해한건가 싶어서 다시 가서 물건 사면서 남자사장님 한테 아까 뭐 뿌리시던데 혹시 제가 오해한거냐고 물어보니깐 아무것도 안사고 나갔냐고 되물어 보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렇다니깐 장사하는 사람들 액땜이라고만 말하시면서 오전에 아무것도 안사고 나가면 재수가 없으니깐 한 행동이래요 제가 간 시간은 오전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액땜이였는데 기분 나빴다면 죄송하다고 말했으면 이렇게 까지 화는 안났을텐데 죄송하다는 말은 커녕 여자사장님이 제 행동이 기분 나쁘다는 듯이 카운터로 오셔서는 내가 뿌렸으니깐 나한테 얘기하세요라고 말하시길래 왜 그러셨냐니깐 제가 하는 행동이 재수가 없어서 그랬다고 얘기하는데 너무 당당하셔서 순간 제가 이상한건가 싶었어요

찾는 물건이 없거나 다른 곳 갔다가 다시 와서 장 볼거였으면 본인들한테 얘기라도 했어야 한다고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나가는게 장사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재수가 없다고 본인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라면서 끝까지 죄송하단 말은 안하시길래 말 더 안통할 것 같아서 그냥 알겠다고 말하고 나왔어요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이해를 못하는 제가 이상한건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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