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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사부작 요리하는 17살 2탄 !

ㅇㅇ |2022.05.10 23:23
조회 13,000 |추천 115

저번에 많은 분이 제 요리 사진을 사랑해주셔서 플레이팅 관심없던 이전 사진까지 모두 모아봤어요…!

아 접시 정보 물어보시는 분도 많으셨는데 용돈 생길때마다 다이소랑 모던하우스 가서 사거나 서울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산 그릇이라 정보를 정확히 드리기 어려워요ㅜㅠㅠ 죄송합니다…!

동생이 저 학원 쉬는 날마다 친구들을 데려와 해달라고 조르는 프렌치토스트에요:) 메이플 시럽 듬뿍 건강에 좋지않아서 한 달에 한 번 엄마 말 잘 들은 날 해주곤합니다..! 동생 친구들도 무난히 좋아하는 메뉴에요

겨울에 절여두고 여름에 쓰는 제 보물 귤 절임을 올려 소바를 해봤어요! 귤의 상큼함과 직접 낸 쯔유가 잘 어울려서 이제 곧 더워지면 또 해먹을 생각이에요!

가지멘보샤는 동생이 가지를 엄청 좋아하게 된 결정적인 음식이에요,,, 근데 진짜 맛있거든요,, 식빵대신 가지만 쓴 것뿐인데 물컹이 아니라 녹는 부드러움,, 가지 안 먹는 동생이 대량생산해둔 멘보샤 일주일 컷 했어요…!

엄마 회식하시고 난 다음날에 꼭 해드리는 해장 해물파스타입니다..! 국물 자작하게 청양고추 넣어 해드리면 북엇국보다 좋아하세요,,

겨울에는 직접 낸 쯔유로 만든 맑은 국물 캬베츠롤하고 고구마 뇨끼를 많이 해먹어요..!

버터에 구운 캬베츠롤을 국물하고 떠먹으면 진짜 극락이거든요,,

고구마뇨끼는 양식을 좋아하는 동생을 위한 요리에요. 눈 오는 날 친구들하고 실컷 뛰어논 다음 동생이 가장 자주 찾는게 고구마 뇨끼인데 감자보다 달달하고 꼬수운 게 크림소스하고 더 잘어울린대요ㅎㅎ

입맛없을때 무난히 해먹는 스카치 에그와 가지덮밥이라 설명드릴게 없네요..!

카펠리니 면을 볶아 감태에 감싸고 초장 크림소스를 곁들인 제 창작요리입니다…! 진짜 생각없이 만들어본 초장 크림소스가 감태의 비릿한 향을 잡아주면서 그 풍미는 더 해줬어요. 엄마께서도 레스토랑에 온 것같다고 좋아하셨답니다ㅏ

엊그저께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해드린 스테이크와 파스타입니다…! 스테이크는 구우면 구울수록 느는 것같아요..! 이 날 용돈 다 털어써서 통장잔고가 바닥났슴니다ㅎㅎ 크림파스타의 맛이 허전해서 막무가내로 오렌지 제스트를 뿌렸더니 상큼한 향이 크림하고 엄청 잘 어울리더라구요…? 앞으로도 오렌지 제스트 많이 넣어서 하려구요..!

이건 오늘 도전해본 밥솥 수비드 폴드포크에요..! 18시간 보온유지하고 오븐에 굽고… 기다림에 지치긴했지만 맛은 진짜,,, 어떻게 먹어볼까 하다가 부르스께타 만들어봤어요…! 어머니가 와인을 따신 맛입니다,,,

위 세개 사진빼고는 다 엄청 옛날에 찍은거라 플레이팅도 엉망이고(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서툴러요..! 그래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115
반대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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