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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대성통곡 하며 우셔도 왜저러나 싶어요

ㅇㅇ |2022.05.11 18:01
조회 145,794 |추천 523
1. 제 엄마가 엄마 지인들, 내 앞에서 내 욕 신나게 하길래 짜증나서 그냥 나왔어요. 엄마는 나 어렸을때부터 친척, 학교학원 선생님, 부모님 지인들한테 내가 있든말든 내 욕 엄청 해왔었어요
2. 원래 엄마 지인들 뵙고 영화 보기로 했는데 안본다 함. 엄마는 자식들 얘기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당연하단듯이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 혼자 집 가고, 전화 오는거도 무시하고 걍 집 왔어요
3. 집에서 지금 엄마가 술 마시고 대성통곡 하면서 우시는데 슬프거나 미안하지도 않고, "뭘 잘했다고 우나 울 사람은 나 아닌가?"라는 생각만 들어요
다른 분들은 이 상황과 저 제 감정에 대해 무슨 생각들어요? 매우 솔직하게 말씀 부탁드려요
추천수523
반대수13
베플ㅋㅋㅋ|2022.05.11 20:56
우리엄마인줄알았네... 여기저기 내 모든 치부 다 얘기하고 꼭 너만 알고있으라하고 ㅋㅋㅋ 사람들 있는데서 공개적으로 망신주고 내나이 서른이 넘어서도 그래서 그냥 연끊음. 안고쳐져요
베플ㅇㅇ|2022.05.11 18:05
평생 뭐가 문제인지 모르실 겁니다. 님이 이상한 게 아니라 엄마가 이상하신 거예요. 그냥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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