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 엄마가 엄마 지인들, 내 앞에서 내 욕 신나게 하길래 짜증나서 그냥 나왔어요. 엄마는 나 어렸을때부터 친척, 학교학원 선생님, 부모님 지인들한테 내가 있든말든 내 욕 엄청 해왔었어요
2. 원래 엄마 지인들 뵙고 영화 보기로 했는데 안본다 함. 엄마는 자식들 얘기 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고 당연하단듯이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저 혼자 집 가고, 전화 오는거도 무시하고 걍 집 왔어요
3. 집에서 지금 엄마가 술 마시고 대성통곡 하면서 우시는데 슬프거나 미안하지도 않고, "뭘 잘했다고 우나 울 사람은 나 아닌가?"라는 생각만 들어요
다른 분들은 이 상황과 저 제 감정에 대해 무슨 생각들어요? 매우 솔직하게 말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