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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엄마때문에 힘들다고 글썼던 학생입니다. 너무 무서워요....

ㅇㅇ |2022.05.11 18:12
조회 1,247 |추천 1
글을 구구절절 한탄하면서 쓸지도 몰라요.안녕하세요. 저번에 엄마때문에 힘들다고 글썼던 학생입니다. 댓글을 읽고 힘이 났어요. 하지만 어제 또 일이 일어났어요. 너무 힘들고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사실 제가 중학교때 엄마때문에 sns에서 같이 목숨을 끊을 사람을 찾아서 시도한적이 있거든요..저번에 썼던건 그때 있었던 일만 써서 제가 왜 그랬는지 아마 제 가정사를 다 말해야 할것같은데 아직 쓸 겨를이 없어서 나중에 써야할것같아요. 일단 아빠집에는 왜 안가냐면 아빠도 다를바가 없는걸 알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제가 여기서 가진게 너무 많고요. 자세한건 나중에 길게 가정사를 다 쓸수있을 때 알려드릴게요.지금도 너무 살기싫다는 생각이 들어요..월요일에 동생이 영어학원이 9시 30분에 끝나는데 집에 11시 30분에 들어왔어요. 엄마는 난리를 쳤어요. 저도 이해하죠 늦게들어왔으니까. 근데 그 불똥이 저한테까지 튀었어요. 영어학원을 다니지말래요. 저는 영어학원을 끊고 메가스터디 강의를 들을 계획이였는데 메가스터디를 안해주니 저 혼자 공부하는 상황이 되었어요. 어제 엄마는 제가 집에 들어오고나서 미친사람마냥 사소한거부터시작해서 행동 하나하나 자기가 맘에 안드는걸 다 따지기시작했어요.  녹음 했었어야했는데 휴대폰을 뺏겨버려서....용돈도 안줘서 돈도 없고 카드를 받아서 그때마다 쓰는데 필요할때 써도 뭐라해서 죄책감을 느끼게끔해요. 제가 돈을 모아놓은줄알아요. 만원밖에 없는데. 카드도 가져가서 필요한걸 살수도없고  학교에서 스승의날때문에 돈을 걷는다는데 돈이없는데 어떻게 내요..... 엄마는 음료하나 사먹는것도 뭐라하고 친구들은 한달에 최소 5만원씩 받는데 엄마는 5만원을 저희가 쓸게 뭐가있냐면서 한 3달은 쓸수있다면서그러고요. 이정도되면 돈이 없는데 너가 철이 안든게 아니냐하실수있어요. 아니요. 저는 엄마가 저에게 집안한탄을 해서 집에 돈이 없는것도 알았고 동생에겐 돈얘기를 안해서 동생은 펑펑써도 뭐라안하고요. 영어학원갈때마다 동생은 매일 빽다방에서 아이스티 사먹는데 아무말도 안해요. 저는 사고싶은게 있어도 얼버무리면서 눈치보면서 카드쓰는데 동생은 제가 돈을 많이쓴줄 알아요. 저번엔 '니년이 제일 많이 썼는데 니나 카드쓰지마' 이러면서 싸웠어요. 알바를 할까했지만 받아주는곳이 별로 없거나 보건증을 끊어야해서.. 처음으로 아빠에게 전화해서 돈을 달라고할까 생각해봤지만 엄마한테 전화하거나 안줄것 같아 두려워서 못하겠어요...이런일이 있을때 눈물이 나올때 저번에 엄마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종이에다가 끄적였어요. 종이를 숨겨놨는데 찔려서그런지 자기 욕을 해놨는지 종이를 찾나봐요. 발견했더니 뭐라 적어놨더라고요. 저는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않아요. 저는 몇번이고 죽고싶다는 생각을했는데 제가 순간적으로 그때 감정을 적어놓은걸 자기가 찔려서 욕해놓은 종이가 있는지 찾아서 제가 직접 죽으라고말한것도아니고 자기는 그걸보고 화내는게 어이가없어요.지금은 손이 떨려서 어디서부터 말해야할지몰라 사진이랑 녹음 텍스트파일 캡쳐해놓은걸 올릴게요.전 쌍욕도 한적없고 딱 한마디 종이에 적어놨을뿐인데 제가 엄마한테 겪었던 일에 비해 아무것도아니고 엄마는 기분이 나쁠뿐 피해는 안가면서 저를 그냥 죽일년처럼 봐요... 정신차려야할건 엄마에요. 자기가 자식들을 죽이고있으면서 자기 행동이 잘못된건줄 몰라요.학원도 너희한테 투자한게 얼만데 성적이 이따구로나오나면서 투자? 제가 돈을 벌면 안주면 안준다고 욕할 사람이란걸 알았지만 자식을 키우는게아니고 자기 연금나오는 돈기계로 생각하는것같아요.나한텐 그렇게 상처를 줬으면서 그냥 종이에 끄적인걸보고 발끈하면서 죽을죄를 지었단듯이 감히 엄마한테 그러냐며 때리는지..... 주변 사람에게 다 말하고싶고 도망치고싶고 제가 왜 이런곳에서 태어났는지싶고 다른 친구들은 돈많고 보통가정에서 그럭저럭사는데 저는 그런 그럭저럭도 안되네요... 왜 자기 선택으로 아이를낳았으면서 나에게 상처를주는지 지금 이 글을 쓰는데도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요. 너무 무서워요. 죽고싶어요. 엄마만 아니였으면 죽고싶다는 생각도 안들었을거고 어른들에게 이런얘기를하면 피해망상 있다는듯이 대하고 엄마가 밖에서 살갑게 사람들을 대하니까 엄마가 폭력을 쓰는 사람이란걸 몰라요. 저한테는 집안얘기 밖에서 하지말라면서 학원선생님한테 제 이미지를 깎고싶어서 집에 있었던일을 다 얘기하고요. 자기 유리한쪽으로. 엄마의 오빠, 언니 즉, 이모 삼촌들을 보면 엄마가 이상한 사람이란게 보여요. 시골에서도 어렸을적 뭘 몰랐을 나이인데도 할머니보다 참외를 먼저 먹었다고 싸가지없는년이라면서 동생에겐 참외를 쥐어주고 저에겐 욕을 하고. 애비랑 똑 닮았다고 욕을한게 아직도 기억이남고... 언제는 별것도 아닌일로 엄마가 저에게 폭력을쓰면 이모는 엄마한테 뭘 이런걸가지고 그러냐며 엄마한테 왜그러냐면서 엄마한테 나무라는걸 보면 다행이 그때는 제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엄마가 집에오면 노트북이랑 휴대폰 싹 다 가져가겠죠.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요. 정말 살기싫어요. 이 집에서 도망치고 싶어요. 자기 선택으로 낳았으면서 왜 ........ 저를 그렇게 아빠닮았다며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저주를 하는지... 주변사람들을 보면조용히 살면 안되는건지, 뭐가 그렇게 맘에 안드는건지, 왜 낳았는지, 왜 그렇게 나를 가만히 안두는지, 갱년기라 저렇게 난리치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다른친구들처럼 지원받으면서 공부하면서 살고싶어요. 돈에 미칠것같아요 아무것도 못해서. 엄마는요. 그냥 자기맘대로하는 정신병자같아요. 가끔씩 다른집에살면서 지원받으면서 살고싶다는생각을해요. 누군가 안아주면 눈물부터나요. 저 어떻게해야하나요.. 말좀 해주세요.. 진짜 너무 괴로워 미칠것같아요... 가만히 있어도 물고 놓아주질않으니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차라리 남이 키워줬으면 좋겠다는생각을해요.. 친구집에 갔을때에는 부모님들이 너무 좋으셔서 집에 가기도 싫었고요... 엄마가 집에 올때까지 벌벌떨면서 불안해하면서 저는 기다리면서 맞을준비나 해야겠죠.... 엄마한테 전화올때마다 무서워죽겠어요.나중에 꼭 제 가정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쓸게요.. 전자기기가 뺏기면 쓸수있을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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