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사는 싱글맘이에요.^^
간호사인 큰딸이 가을을 타는지 외롭고 우울하다고 해서 지금 4일 쉬는 중이라 지난 목요일에 같이 시간 보냈고 오늘은 큰딸이 관심 있었던 작은 다세대주택 보고 점심과 커피 데이트를 했어요.
제가 오후 출근이라 커피도 직장 앞에서 마시지만 단 둘이 쇼핑도 하고 같이 낄낄 웃고 망가진 얼굴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다행히 오늘 저녁에 남자친구와 화려한 외출을 한다고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하는 딸이 귀엽네요. 덩치는 저보다 더 큽니다 ㅎ
아무리 삶이 팍팍해도 아이들과 친구처럼 잘 지내려고 노력하는 아줌마에요. 여러분도 주말 행복하고 안전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