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차이가 나는 커플이었습니다...
여친이 4살 많고, 공시생입니다. 시험 1달 남았고요..
저 역시 이직을 위해 주5일 학원다니고 주말에는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사귄지 400일 조금 안됐는데, 여친이 사랑이 식은게 너무 느껴집니다ㅜㅜ 본인 말로는 시험 압박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전화 할 때마다 기운없어보이고, 말로는 사랑한다고 하는데 정말 사랑해서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통화도 줄이자고 하길래 시간을 정하자고 제가 제안했고,
하루 1시간 통화로 약속했습니다.
그 1시간만큼은 밝은 텐션으로 전화하면 안되냐고 물었는데, 본인은 지금 밝은 텐션이라는데 1달전과 비교했을때 너무 기운빠지고 덩달아 우울해집니다...
결국 제가 너무 답답해서 (요즘 미래 얘기도 안하고, 할 말도 없다하고, 제가 말을 붙여도 단답으로 끝나요)
밝게 통화하자 계속 말하다가 서로 지친거 같아서 이별했습니다..
사랑이 안 느껴져서 안 느껴진다고 말하는건 공시생한테 잘못일까요..?
만나는 횟수도 줄이고(2주에 한번), 통화도 시간정해놓고 하고, 만나는 날도 집데이트 하면서 공부합니다.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저도 기다리는 입장에서 상대방이 나를 사랑한다는 마음은 유지받고 싶은데 욕심인걸까요?ㅜㅜ
답글 주시면 진지하게 읽겠습니다.
중구난방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