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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에 마주친 사람

ㅇㅇ |2022.05.17 06:42
조회 56,956 |추천 184
혼자 자취중인 25세 직장인입니다.

올해초 직장을 구해서 회사에서 도보 25분 거리에 월세를 구해서 살고 있습니다. 회사 옆 오피스텔도 알아 봤지만 아직 모아둔 돈이 많지 않아 1년정도 보증금을 더 모아서 갈 계획이고요. 야근이 매일 있는 건 아니지만 한달에 두번 11시 쯤에 끝나는 날이 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무섭습니다. 늦게 끝나는 날에는 회사에서 택시비를 지원해 주는데 밤에는 골목에 주차된 차가 많아 큰길에서 내려서 2-3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합니다. 겨울철에는 없었는데 어제 야근을 하고 들어오는데 어느 빌라 앞 주차장에서 술취한 분이 앉아있는데 제가 지나갈 때 야! 야! 소리 치길래 그냥 못 들은척 하고 지나가는데 너 나 무시하냐! 라면서 일어나길래 무서워서 뛰어서 집까지 왔습니다. 다음에도 이런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호신용품이라도 구매해야 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184
반대수4
베플ㅇㅇ|2022.05.17 10:54
저는 집보다는 편의점으로 뛰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집으로 따라오면, 만약 문닫히기전에 들어간다면 그땐 정말 밀폐된 공간이잖아요. 편의점이나 불켜진 가게로 도망가서 경찰에 신고후 안전하게 귀가하는게 좋겠습니다. (위협한 사람을 처리해달라 요청하고, 무서우니 집앞까지 동행 부탁드려도 됩니다.)
베플ㅇㅇ|2022.05.17 07:51
불이야!!! 라고 소리지르면 동네사람들 나와요
베플ㅇㅇ|2022.05.17 08:08
변태새끼
베플ㅇㅇ|2022.05.17 19:54
구슬로된 줄넘기 들고 다니는 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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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남자ㅇㅇ|2022.05.17 18:31
진짜 여자들 저런 거 때문에 항상 사주경계하면서 밤길도 맘편히 못 다니는 거 보면 진짜 힘들듯... 한남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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