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 직장인평범한여자에요.모바일이라 띄어쓰기 양해좀..^^
(친구랑 친구남편은 같은 직장 근무해요)
몇달전 친구가 직장에 새로 들어온 오빠가 있는데 친구남편이랑 셋이서 많이 친해졌나봐요.인물,성격 등등 너무 괜찮다며 저랑 잘어울릴것같다고 소개시켜준다는거에요.
그쪽에선 제사진을봤고 저는 못봤는데 약속시간이 서로 안맞아서 정식소개팅은 못하고 한5개월지나가다 우연히 함께 식사하게 되었고 그게 첫만남이 되었어요.
솔직히 저 썸타는 남자분있었는데 바로정리하고 친구가 소개해준다는 그분에게 반해 연락좀 나누다 일주일에 5번정도 만나면서 친해졌고 사귀게되었습니다.
너무맘에 들었지만 제가 조심스런 성격이라 천천히 더알고 사귀고싶었는데 그분은 만나면서 알아가면되지~~하는 저랑 반대인 성향에 더끌렸던것같아요.
제 이상형은 아니지만 그이상으로 제마음을 홀딱 가져가버렸어요ㅠㅠ
사귀게된건 얼마안되었지만 3일전 술마시고 본인 한번 다녀왔다고 말하더라구요.
머리가 띵 했습니다.
이사실을 친구부부도 알고있을까..전혀 몰랐다고 친구가 미안하다고 사과를했고 친구남편은 배신감든다며 제게 미안하다고하는데
솔직히 이분 너무좋은데 저도 적지않은 나이잖아요.
이대로 끝내버리면 다시 이런감정을 느끼게 해줄 사람이 나타날까 싶기두하고..
그리고 한편으로는 왜 더 초반에 내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을때 얘기해주지않았나 의문이들기도해요.
계속 만나보는게 옳은건지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