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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출근해서 화장하는 여직원

ㅇㅇ |2022.05.19 17:27
조회 79,067 |추천 37
사회초년생 여직원이 회사 출근해서 화장을 합니다

출근시간은 9시까지지만
보통 8시 50분에 회사에 도착합니다
어느날 평소보다 일찍 도착해보니 8시 30분에 가니
사회초년생 여직원이 자기자리에서
에어쿠션을 탁탁 두드리며 메이크업을 하고 있었어요

메이크업 고치는것이 아니라
맨얼굴 기초화장부터 기본색조까지 스피드하게
하는것을 목격했습니다

이날만 이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출근날은 거의
그랬다고 합니다

신입여직원이 항상 일찍 출근하길래 성실한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무서운 반전이 숨어있던겁니다

그래서 직장에티켓이 아니다
집에서 하고 와라, 직장은 집이 아니다라고
잘 설명해줬습니다

한데 오히려 신입이 9시부터 출근인데 왜 안되냐며
되묻고 다음날에도 다음날에도 회사에서 메이크업을
합니다

착한줄 알았는데 발톱숨긴 맹수였나봐요
아니면 착한척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평소 출근시간 맞춰와서 신입의
충격적인 정체를 목격한적 없습니다

애가 되바라진것같아요 이중인격같아요 말을 안듣습니다

다른 윗분들은 진실을 모르니
신입이 지각안한다고 성실한줄 착각하고 계십니다
신입의 잘못된 행동 어떻게 하면
윗분이나 다른 직원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알리고
교정시킬수 있을까요?

-------------------추가

추가)안녕하세요.사실은 기출변형이었습니다
제가 출근 30분전에 회사에서 화장하는 직원입니다

집이 멀어서 대중교통 타임이 애매해서
회사 일찍와서 화장하는게 더 시간절약이라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어느날 일찍 온 저보다위인 여직원이
제가 화장하는 모습보고는 뭐 엄청 큰일난짓 저지른것처럼 깜짝놀라면서

평소에 조용한 사람이 이런 대반전을 숨기고 있었냐,
집에서 해야지 왜 회사에서 화장하냐

심지어 그 직원이 친한 동료들에게
내가 깜짝 놀랐다니까, 회사에서 화장하는 사람 처음
봤잖아 조용해서 몰랐는데 속 알 수 없는애다

등 하도 호들갑 떨며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서
답답해서 적어봤어요 하도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서 세뇌당할정도였는데
댓글보니 그 여자가 이상한게맞다니 다행이고
후련하면서도 그래도 해결되는건없고 씁쓸합니다

추가)발톱숨긴맹수, 인중인격,무서운반전 등 단어는
실제로 제가 들었습니다
그 직원이 제앞에서 다른 직원과 험담하며 사용한 단어입니다
이밖에 추가로 내숭떤다 등등도 들었는데 앞의 단어가
워낙 인상깊어서 다른 단어들은 본문에 안적었습니다
추천수37
반대수835
베플ㅇㅇ|2022.05.19 17:28
9시 땡치면 화장시작하는것도 아니고 님보다 빨리 출근해서 자리에서 화장한다는데 뭔문제?
베플ㅇㅇ|2022.05.19 17:37
너도 8시반에 출근 하기 전에는 몰랐잖아... 근무시간에 하는것도 아니고.. 화장할 시간 생각하고 일찍 오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
베플ㅇㅋ|2022.05.20 12:10
기출변형...왜 발톱숨긴 맹수인지 이해가네요 소름돋았어요 쓰니 발톱숨긴 맹수,인중인격 맞네요 소오름 진짜 ㅆㄱㅈ 없을거 같아요
베플ㅇㅇ|2022.05.20 12:19
근데 기출변형인거 밝히고 나서 갑자기 쓰니가 잘못한거 아니냐는 댓글 줄줄 달린거 보면 왜 기출변형했는지 알 것 같긴 함ㅋㅋㅋ
베플ㅡㅡ|2022.05.20 12:21
기출변형이 되바라진거지 짜증나
찬반ㅇㅇ|2022.05.20 12:23 전체보기
정상적인 사람은 회사에서 메이크업 안해요 출근 30분전이건 40분전이든 정상인은 안해요 저는 상사가 무서운애라고 한 이유 이해가요 되바라진 성격같은데 상사조언 아니꼽게듣지말고 잘 새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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