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7번째 생일이었는데 아무한테도 축하를 못 받았어요
축하해줄 사람이 가족밖에 없거든요
친구가 한명도 없습니다.
친구 딱 한명 있었는데 그 친구와는 멀어졌고
직장은 없고 현재 우울증이 있어 치료를 받는 중입니다
아무도 제 생일을 축하해주는 사람이 없네요
저의 탄생을 축하해주는 사람이 없어요
이런 삶이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친구 한명도 없는 다 제 잘못이죠
슬프고 외롭고 우울한 생일이었어요
그냥 한번 자기 전에 적어봅니다
+추가) 댓글 남겨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태어나서 이렇게 축하를 많이 받아본 적은 처음이에요
판에 여러번 게시물을 써봤지만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린 적도 처음입니다
댓글 하나하나에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기쁩니다
글은 지우지 않고 가끔씩 보면서 기운 내려고 합니다
이 게시물을 읽어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