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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동생이랑 차별해

쓰니 |2022.05.21 00:46
조회 119 |추천 0
부모님이 동생이랑 날 대하는게 너무 달라
동생한테는 숙제 했는지 수행평가 있는지 대비했는지 관심도 많고 학원도 다양하게 보내시는데
난 동생 나이때 학원 하나도 안보내주셨고 내신에 별 관심도 없으셨어. 지금도 마찮가지고. 간섭을 잘 안하셔.
근데 학원 많이 다니는게 부럽단건 아니고 솔직히 학원 안다니면 자기주도학습을 해야되는데 내가 그런걸 잘 못해서 선행 진도가 느린데 거의 동생이 지금 나 하고있는거 배우고 있는 수준이야. 걔가 내가 하는 내용을 아는척하는게 너무 싫어.
사실 내가 동생보다 머리가 좋아서 어떤 과목이든 더 잘하는데 엄마는 동생한테 과학고 갈 생각 없냐고 물어봤을때 너무 충격이었어. 그냥..걔 과고 못간단거 알면서도 엄마가 나한텐 그런말 한적 없는데..이런 생각만 계속 들어.
그래서 왜 나한텐 그런얘기 한적 없냐고 물어보니까 뭐 나한테도 갈 생각있냐고 물어볼 예정이었다나?ㅋㅋㅋ 나 어차피 못가는데ㅋㅋㅋ 과고가려면 동생나이부터는 준비해야하거든
그리고서는 남자애들이 과고를 더 많이 가니까 사실 넌 외고 가면 좋겠다고 말하더라고 난 영어 국어를 잘하니까
ㅋㅋㅋㅋ난 수학이랑 과학이 더 좋고 더 잘하는데..
상처받았어
첫째라서 너무 싫어 실험용 쥐가 된 느낌이야
나랑 반대로 대하는걸 보니까 난 실패작이었나보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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