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 하나 있습니다.40대후반이구요 대학졸업후 지금까지 방구석에서 나오질 않네요.13평짜리 임대주택에서 노모와 같이 살고있는데수년간 이런저런 말과 행동으로 사회생활을 할수 있기를 바랬건만 이젠 아닌가 싶어서요
예전에 얘기를 나눠보면 사회에 반감이 많이 있어요. 심한건 아닌것 같구요 자기가 그렇게 사는것을 사회탓으로 생각하는거 같아요,뭐그리 잘난건 많은지 처음엔 공무원시험 쳐보라 하니(30초반에) 난 그런거 시켜줘도 안한다.시험합격이야 우습다는 말을 하길래..."아 저게 나를 뛰엄뛰엄 보네"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회생활 1도 없는것이 지빼고 전부 바보인줄아나 싶더라구요. 어머니가 무지 하시니 그런 어머니 상대로 생활을 하다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어머님 용돈드리고 맛있는거 사다드리고 하고싶은데 그래봐야 저런넘 입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분이나서 못하겠더라구요.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나해서 어머니한테 병원 대려가보자 해도 그런말 할려면 오지마라네요.그럼 어머니가 우리집에 와있어라 했지요.혼자 살다보면 느끼는게 있을까해서요어머님이 안오신다네요. 저늠 밥못먹을까바 그런가봐요.그나이까지 어머니가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하거든요.
상식적인 대화만 나누더라도 저늠이 할말이 없겠죠. 그런게 명절에 집에가서 차례지내고 밥먹을때 농담하는거 보면 죽여버리고 싶을정도 에요.제가 일년에 몃번 집에가도 인사한번 안하는 놈인데 제가 어머님께 드린돈으로 지가 먹고 사는지 모를까요?
pc가 고장나서 새로 산다길래 어머님께 사주지 말라고 했는데 기어이 삿네요.인터넷을 끊었더니 지 명의로 새로 넣었네요.사용료는 누가 내는지 궁금하지 않은가바요. 미납되서 끊기면 어머니를 달달 볶을거 같네요.
제가 인테리어쪽 일을 하거든요.청소용역 쓸일 생길때 한번씩 불러서 일시키거든요.그럼 어머니께 전화하는데 어머니는요 "돈은 얼마주는데" "거기 멀어서 어떻게 가노" 이래요.ㅋ
저희가족 3명이 전부 잘못된거 같아요.그래서 저는 그냥 포기하고 살려고요.
저번에 어머니에게 그랬어요 "엄마 돌아가시면 저새끼는 머먹고 살지 안궁금하나" "혹시나 나보고 먹여살리라고 말을안하겠지?"
그냥 여기다 하소연 한번 해보네요.다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