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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친구와의 싸움 제가 잘못한걸까요

ㅇㅇ |2022.05.25 16:43
조회 641 |추천 3

안녕하세요 올해 26살 타지생활중인 직대딩입니다.
상고 졸업후 중소기업에서 2년 그리고 경력으로 현회사(중견상장사) 수출 업무로 이직했습니다.

대학과 병행하며 현재 낮에는 직장인
저녁에는 야간대를 다니고 있어요

글을 쓰는 이유는 얼마전 중학교 동창 친구와 싸움이 일어나 글을씁니다.

지금 저희 회사가 8-6 근무라 (점심시간2시간)아무래도 고졸치고 연봉이 많은편입니다. 세전 3800정도인데(식대는 포함 인센은 해마다 틀려 제외된 금액이에요 물론 포괄임금제입니다^^)
굳이 저는 내 연봉은 얼마고 얼마모았고 이런 얘기를 안했어요.

그러다 동창친구가 올해 취업을 해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연봉 얘기가 나왔고 별생각없이 말했더니 그 후 혼자 선넘는 발언을 계속 하더라구요


고졸이 어떻게 그러게받느냐 부터 그럴거면 나도 고졸했지 힘들게 대학나와 너한테 그런얘기 들으니 그렇다, 그럼 작년 여행경비도 반반 낼게 아니라 너가 예의상 더 냈어야한거 아니냐(제주도 2박3일갔고 첫날 저녁은 오마카세 제가 샀습니다 후^^) 솔직히 너 고등학교 성적으로 현회사, 대학 간게 기적아니냐 직급은 6년차인데 주임이냐 등등



원래도 필터없이 말하는 친구라 적당히 넘기려했으나
그날따라 업무도 안풀렸고 과제폭탄이었어서 저도 말이 쎄게 나갔습니다.

그럼 너도 20살부터 사회생활하지 왜그리 불만이냐
니만 힘든거 아니다 적당히해라 선넘으면 나도 더이상 말 좋게 안나갈것같다.


그러고 한 10분가량 정적후 그친구가 가게를 나가더라구요


가장 오래된 친구였는데 이렇게 아무맇지않은일로 인연을 끊는게 맞는걸까 고민되네요

혹시 제가 배려심이 부족했던걸까요?

ps. 중견으로 이직하면서 부족함을 느껴 포토샵, 유통관리사 2급, 물류관리사, 무역영어 2급 등 자격증 취득도 열심히 했습니다. 물론 저 스스로도 학창시절 성적에 비해 좋은곳으로 왔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의 입에서 제 노력이 폄하된채 그저 운좋은 사람이란 인식으로 박힌게 속상하네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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