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리가 취미인 2년 차 새댁입니다 :)
정말 오랜만에 올려보는 것 같아요!
그동안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다 보니
요리하는 날이 얼마 없었네요 ㅎㅎ
그동안 했던 요리들
조심스럽게 풀어볼게요 -!
오늘도
재미로 스윽- 봐주시길 바라며
스타트..!!
1. 수육+겉절이+무김치
퇴근하는 길에 남편과 보쌈을 시켜 먹기로 했는데 확찐자가 되어버린 남편이
양심상 운동을 하고 와서 먹겠다고 해서 시간도 남은 김에 간단하게 장을 봐다가 만들어 먹은 수육이에요!
겉절이와 무김치가 없는 수육은 상상할 수 없어서ㅋㅋ
도전도 해볼 겸 겉절이와 무김치까지 만들어봤어요! 생각보다 맛있어서 깜짝놀랐던..!!ㅎㅎ
남편도 너무 맛있다고 잘 먹어줘서 기분이 좋았던 하루였어요!
2. 소고기 덮밥
남편이 드디어 프로젝트가 끝나서 칼퇴 하는 날이 많아졌어요!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소고기 덮밥을 드디어 만들어 줬는데
맛있었던 건지 배가고팠던 건지는 모르겠지만 잘 먹어줬던 소고기 덮밥이에요 ㅎㅎ
깻잎을 넣어봤는데 깻잎이 신의 한 수라던 남편!!
3. 표고버섯콩나물무밥
친정 아빠께서 무밥을 엄청 좋아하셔서 도전해 본 표고 버섯 콩나물 무밥이에요 ㅎㅎ
처음 만들어봐서 그런지.. 물 조절을 실패해서 밥이 거의 돌밥이었어요.. ㅠㅠ
나름 친정 아빠께서 티를 안 낸다고 안 내면서 드시는데 먹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고ㅋㅋㅋ
한번 드실 때마다 50번 이상씩 씹는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한 가지 확실한 건 아빠의 치아는 튼튼하다는 것! 아빠 사랑해요
4. 오징어볶음
친정 놀러 갔을 때 만들었던 오징어볶음이에요!
저 빼고 매운 걸 좋아하는 가족들 때문에 매운 고춧가루와 청양고추 팍팍 넣고 만들었더니
다들 오징어볶음보다 소주를 더 찾았다는..![]()
5. 달걀말이 볶음밥
sns에서 보고 만들어본 달걀말이 볶음밥이에요! 레시피는 조금 다르게 했어요!
당근, 애호박, 대파, 양파, 감자, 햄을 먼저 볶아준 뒤
밥이랑 굴 소스를 넣어 볶아주고 달걀물을 얇게 펴서 말아줬어요!
점점 귀찮아져서 나중에 통 주먹밥으로 만들었는데 뭐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응~ 똥손 ![]()
6. 소고기 미역국
생일도 기념일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당겨서 만들어 먹은 소고기 미역국!
김치만 있으면 한 그릇 말아서 뚝딱이죠! 미역국을 반 정도 먹었을 때 들깨를 넣어서 드셔보세요!
맑고 깔끔한 맛이랑 고소한 맛 두 가지 맛을 다 느껴보실 수 있어요 ㅎㅎ 둘 다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들깨를 넣어서 먹는 게 더 맛있었어요!
7. 비빔국수
고명이나 이런 거 하나 없이 순수 양념만으로 만들어 먹은 비빔국수에요! ㅎㅎ
집에 비빔면이 있었지만 이날은 이상하게 소면을 삶아서 직접 만든 비빔국수가 먹고 싶더라고요!
는 개뿔..ㅋㅋㅋㅋ 비빔면 양이 적으니 많이 만들어서 많이 먹고 싶었던 것 같아요..^_^ㅋㅋㅋ
8. 생태찌개
친정 아빠께서 좋아하는 생태찌개예요 미나리향과 쑥 갓향을 좋아하셔서 죄다 잔뜩 넣고 만들었더니
생태는 보이질 않네요ㅋㅋㅋㅋ 생태탕인지 미나리탕인지 ㅋㅋㅋㅋ 안에 내용물이 참 많은데
미나리와 쑥 갓 두부 대파 청양고추만 보이니 아쉽네요.. 다음엔 잘 찍어봐야지..
9. 햄치즈 토마토 샌드위치
냉장고를 열어보니 남편이 다이어트한다고 사다 놓은 방울토마토와 양상추가 보이길래
샌드위치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식빵만 사다가 바로 샌드위치로 만들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여보 미안해)
21탄은 여기까지예요!
오늘은 요리 위주로 올렸는데
다음에는 반찬 위주로 많이 올려볼까 해요 :)
조금만 있으면 퇴근시간인데
파이팅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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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실력이지만
레시피를 까먹을까 봐
요리할 때마다 인스타에 기록 중인데요!
혹시나 레시피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까 하여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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