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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다른 시어머니 말, 원래 시어머니들 이런가요?

그만둘까 |2022.05.27 15:23
조회 22,385 |추천 132
1. 저는 남편보다 학력이 높습니다. 
- 시어머니 항상 뭐만하면 '여자가 똑똑해봤자 쓸모없다.', '여자는 뒤웅박 팔자다.' 입에 달고 사심.- 그러면서 시누 사이버대 입학할까 생각한다니까 시어머니 왈, '요새 여자들도 배워야 한다' 이러심.

2. 결혼하면서 시댁 지원 전혀 없었고, 시댁은 월세 살아라길래 제가 싫어서 오히려 제 이름으로 대출받아 2년 전 작은 아파트를 샀습니다.
- 시어머니 왈, '요새는 여자도 집 해오는 세상이다.' , '둘이서 만들어 가면 된다.'- 그러면서 시누 결혼할 때 시어머니 왈, '집은 남자가 해와야 된다.' , '귀한 딸내미 시집보내는데 집도 못 해오냐.'

3. 맞벌이 하면서도 음식은 제가 합니다.
- 시어머니 항상 아들 밥 먹었는지, 반찬 뭐 먹었는지 아들과의 통화 중 꼭 물어봄.- 항상 '밥은 여자가 해야 된다.' , '내 친구 며느리 누구는 의사인데 밥 한다(확인 불가)'- 시누 남편 밥은 밀키트로 대충 해준다니까 시누 왈, '남의 집 귀한 딸내미 밥떼기로 쓰냐.'

4. 시누 서비스직인데 결혼 전에도 자주 그만두었습니다. 결혼 직전에 그만두고 결혼준비 한다더니 결혼한 지금까지도 애 없이 무직입니다.
- 시어머니 왈, '우리딸은 남편 잘 만나서 집에서 놀면서 지낸다.'- 저에게는 항상 '여자도 직업이 있어야 한다.' , '남자 고생시키지 마라.'



그 외에도 수많은 말들 들었습니다. 시어머니의 저런 앞뒤 다른 말을 듣고 나면 속이 매우 거북하고 가슴이 터질 듯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습니다. 한번 남편과 대판 싸우면서 이런 말들 다 말해주고 이혼할래 아님 너혼자 시댁갈래 단판지어서 현재는 시댁과 연락하지 않습니다.
원래 시어머니들 이런가요, 아님 저희 시어머니가 유난인가요?제가 시댁가지 않는다는 걸 시고모님이 알고는 저에게 매일 카톡을 보냅니다. 며느리 노릇 잘 하라고...
추천수132
반대수7
베플ㅇㅇ|2022.05.27 16:11
며느리 노릇은 아들과 잘 지내는 거죠. 이중잣대는 이해는 해요. 솔직히 저라도 딸은 남편 잘 만나 손에 물 안 묻히고 살기 바라고 아들은 아내 잘 만나서 대접받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만 그걸 내색 안 하고 그냥 우리 애랑 살아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마는 게 어른 노릇이겠죠.
베플ㅇㅇ|2022.05.27 15:31
ㅋㅋ시모들이 하는말 듣고있으면 웃껴요 본인스스로는 그걸 모르니 그게 자기 기사는건줄 알고 계속 며느리 후려치죠ㅋㅋ저희 시가는 가진것 없음 시누는 20대초에 이혼. 그상황에 저랑 남편 시부모님이렇게 있는데 남편친구중에 금수저친구가 있어요 시모가 뜬금 그친구 이름 꺼내시며 시누가 그집에 시집갔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심 ㅋ난 속으로 어이없어하고있고 남편은 시모한테 엄마는 내가 이혼녀데려왔으면 좋아했겠어??? 그러니까 네가 왜 이혼녀랑 결혼을하니?? 이러셨죠 ㅋㅋ속으로 더 웃꼈네요 가진것도 없는 집인데도 자기 아들 이혼녀랑 결혼하는건 싫고 금수저집에 본인 이혼한딸 시집갔으면 좋겠고~ ㅋ본인 좋은 대로 생각하심 지금 안보고 삼
베플ㅇㅇ|2022.05.27 18:15
시고모 꺼지라 하세요 도리같은 개소리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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