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30대 중반 남자입니다.
2~3년 전 쯤 같은 업종에 같은회사 였던
(그 이후 제가 독립하여 전여친과 같은회사
밑층에 사무실 오픈하였습니다)
5살차이나는 전여친과 전여친친구와 술자리를 몇번 가지게 됐고
아름답고 당당하고 기가 쎈 모습에
반하여서 한달 정도를 쫒아 다니다 연애 하게되어
1년정도 동거하다가 환승 이별 당하고 1년쯤 됐습니다.
분하고, 억울하고, 슬프고 시간이 아까웠지만 서로
인연이 아니다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잘 살려고 마음
먹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헤어진 후 부터도
지금까지도 전여친은 남친도 있고 하는데
아직도 꾸준히 연락이 옵니다. 현재 전여친은
지금만나는 현재남친과 이사하여 또 똑같이 동거 하고 있구요.
현재 만나는 남친과 싸우고나 뭔 일 있으면 뜬금없이
연락해서 오라고 그러고…
우리집도 자주 오고 그럽니다..
첨에는 저도 전여친에게 현재만나는 사람 정리하고 다시
내게오면 잘하겠다. 아파트도 입주했고 가전도 제가 다 구입했으니 몸만와라. 시집 오라는말을 했습니다.
알았단식으로 현재 만나는남친 정리하겠다. 하면서 계속 만나고
그러길래 아니다 싶어 전여친과 연락을 이제
안할려고 맘먹고 연락 오는것도 회피하고 그랬는데
제가 외로운건지 아니면 전여친이 편한건지
계속 연락을 받아주고 연말에도 별건 아니지만 기초화장품 선물해주고 그러면서 틈틈히 연락 주고 받고 있습니다.
뭐 하는 행동인지 서로 좀 애매합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x신이냐고 욕도 하고 그러는데
전여친 연락오면 편해서 그런건지 집에오면 맛있는것
해주고 싶고 오기전에 먹고싶은것 얘기하라그러고
준비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그녀가 떠난 자리에
혼자 또 멍하니 외롭게 전여친 연락을 기다리고 있고요.
그리고 현재도 같은 업종에 일하고 있어서
한번씩 연락하고 그러는데 오늘은 제가 먼저 연락하다가
전여친집 근처에 친구가 고깃집 하고 있어서
거기한번 가보라고 이야기했다가 말다툼이 생겼습니다.
제가 전여친한테 너희집 근처에 내친구가 하고 있으니
언제 시간 되면 가봐라. 얘기했어요
전여친: 아니. 안갈래.
쓰니: 왜
전여친: 괜히 갔다가 오빠친구가 오~제수씨 왔어 ?
왠일이야 ~
이럴것 같다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쓰니: 아니 안그럴껄? 이미 내친구 너 현남친이랑 첨단와서
살고 있는거 알고 있어서 아는척하면 절대 안그럴꺼다.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짜고짜 화내면서
왜 남얘기를 마음대로 지껄이고 다니냐면서 노발 대발
혹시 본인이 제친구 고깃집모르고 갔다가 현재 남친이든 직장동료든 친구들이든 이런사람들 만났으면 어쨌을꺼냐고
이러면서 앞으로 연락하지말라그러고 화를냅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인가요 ?
남얘기를 맘대로 지껄이고 다니냐 해서 엄청 기분이
그랬는데 제가 없는얘기를 제친구한테 했던것도 아니고
사실을 말한건데 제가 잘못한 사람인가요 ?
여튼 저도 앞으로 전여친한테 연락오면 다시는
답장이든 뭐든 안받아줄려구요 . 항상 연락하고 나면 기분나쁘게 말하고 끝나더라구요. 본인 남친 동갑이다. 사람들이 잘생겼다했다. 어떻게 저렇게 잘생긴 사람 만났냐는둥 공부를 하고 있어서 전문직 준비중이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