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5살이구요 남친은 27살이에요.
남친이랑 데이트를 하면서 레스토랑이나 고급음식점을 가면 음식 먹는법을 모릅니다...
살면서 이런곳을 와본적이 없다면서 플레이팅 정갈하게 나온 음식들을 어떻게 먹어야하는지를 몰라요.
접시에 음식과 데코레이션을 구분을 못해서 데코를 먹으려 하질 않나...
언제 한번은 종업원이 놀라서 달려와선 "손님 그건 먹는게 아니에요" 라고 지적도 받고.
그럴때마다 주변 시선이나 비웃음이 저에게도 오는 것 같아요.
그런 와중에 "자기야 이거 맛있다" 이러면서 해맑게 웃는모습이 너무 창피합니다...
제가 나쁜건 저도 알고 있지만 저도 가끔은 호화로운 데이트를 자연스럽게 즐기고싶은데
남친이 그런쪽에 아는게 없으니 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