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난 전남친과 권태기로 갑자기 헤어졌어요
솔직히 너무 당황스러웠고 심하게 슬프고 해서
이성적으로 생각도 못해보고
'헤어지자는 사람 붙잡아서 뭐하겠나,,이미 내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생각하고 붙잡지않고
헤어지자길래 알았다하고 헤어지고 한 2달은 아팠어요
매일밤 울고, 자책하고 어이없어하고,
다시 옛날 사진보면서 울고,, 난리를 치니까 2달이 지나가있더라구요. 3달째되는 달인데, 이제는 눈물도 쏙 말랐고
가끔 마음아프긴하지만 그래도 경험치 하나 쌓았다!
하면서 살고있어요
근데 며칠전 전남친 카톡프사랑 뮤직을 문득 생각나서 봤는데
온갖 아련한 사진에다가
음악은 검색해보니까
'사랑에 최선을 다했지만, 뭐 아픔은 없을수없다. 지금 힘들지만 웃고싶어진다. 웃을거다'
뭐 이딴 아련한 음악을 설정해놨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큰 상관관계 없이 그냥 음악 좋아서 설정해놓은 걸수도 있지만
진짜 보자마자 욕나오더라고요
ㅋ
지랄하네,,,
이말이 육성으로 나왔는데
솔직히 아무 갈등도 없이 잘지내다가
자기감정에 자기가 휩쓸려서 권태기인거같다
너가 여자로 안보인다
이딴 소리를 4년 만난 여자한테 해놓고서는
저래 저 감성적인 척하니까 너무 꼴불견이라 화가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마음 같아서는 진짜 지랄말라고 연락해주고싶은 ,,,ㅎ,,,
하
화나서 적어봣어요,,,
권태기로 헤어지자고 한사람들은 솔직히 차인사람들보다
100000000000배는 더 아파하고 후회했으면 좋겠는데
그냥 아련한 사랑, 추억이겠죠
아우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