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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한테 회사에서 권고사직 당한거 말해야될까요? 창피하네요

너무힘드네요 |2022.06.03 17:40
조회 439 |추천 0
안녕하세요. 28살 여자입니다. 4년간 다닌 어린이집에서 저한테 권고사직을 하셨어요.어린이집 개인 사정상 어쩔수 없이권고사직 하신게 아니라.. 저랑 원장님이랑 갈등이 있어서 원장님께서권고사직을 하셨어요. 누가봐도 납득할만만 권고사직이라.. 원장님에게 유감은 없는상태입니다.좋게 퇴사한게 아니기 때문에 쉬고있는 지금도 많이 힘든상태입니다.(회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지만 글이 너무 길어질거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썸남은 공무원이고, 3월부터 연락했습니다. 저랑 동갑이고요요즘 젊은사람 답지 않게 순수하고, 숫기도 없고 반듯한 사람이란게 느껴졌습니다.그런 점이 저한테는 호감으로 다가왔고, 오히려 더 신뢰감이 느껴졌습니다.썸남 역시 저를 좋은사람으로 보고있어요. (지금까지 썸남이랑 5번 만났고, 손을 잡은상태입니다.)엄청 가까운 연인사이는 아니기 때문에 회사를 그만뒀다거나, 권고사직 하셨다고말하는게 tmi라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출근한척 연기했어요...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제가 출근한척 연기하고 거짓말 친게 들킬까봐 너무두려워요..(서로 살고있는 지역이 다르긴하지만, 인근지역이고 지역사회가 워낙 좁아서ㅜㅜ)만약  원장님과 갈등있어서 권고사직하신걸 알게되면  썸남분도 저에 대한 환상이 깨지고, 신뢰감도 없어지고 실망해서저랑 연락을 끊어버릴 것만 같아서 너무 불안해요.일단 출근한척 거짓말 친지는 일주일 가량되었는데원장님이랑 갈등있어서 권고사직하셨다고 솔직하게 말을 해야할까요?아니면 그냥 일이 힘들어서 퇴사했다고 말하는게 나을까요?
물론... 제가 회사를 다니지 않는다고해서 연락을 끊거나 하지 않을 분 같지만'혹시나'는 언제나 존재하니까요... 저한테 실망해서 저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질까봐 두렵습니다.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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