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대학 동기 잘생겼었거든 존잘은 아니고 ..음 무슨무슨과 몇학번 잘생긴애 라고 소문 날정도??
여튼 그 동기애가 수업 끝나면 집으로 달려가서 게임하거나 유튜브나 영화 보는 집돌이라
연애 경험이 없음.. 다 똑같이 하는 소리가 쟤는 왜 연애 경험이 없냐는 소리함 전부 다...
정작 본인은 "연애 하고 싶은데 다가오는 여자가 없어.. 언젠간 하겠지" 라고 웃어넘김..
MBTI가 ISFJ랬고 소심한 인싸기질이라 술자리에서도 나름 재밌게 잘 노는데
애가 술담배를 안해서 술자리에서 여자 꼬실 기회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함
잘생기면 당연히 연애 경험 많고 연애 경험 없으면 잘생긴거 아니라는 말 있잖아?
근데 내 친구 생각해보면 이 말이 틀린 것 같기도 하고... 잘생긴게 아니라고 부정하기에는
동기, 후배, 선배들한테 잘생겼다고 소문났었고 심지어 같은 건물 타과에서도 대시 할 정도였음..
여튼 이제 서른 거의 바라보는데 최근에 연락 해보니까 아직도 연애 경험 없다고 함
연애 하고 싶어는 하는데 주도적으로 여자한테 대시하거나 여자를 찾아다니지 않는 것 같아
근데 물어보면 연애는 하고 싶다고 하는데 간절하지 않은건가..? 뭔 심리인지 모르겠음
여튼 잘생겼다고 연애경험 무조건 많은 건 아님.. 내 친구같은 경우도 있음
글 쓰다보니 부럽네 씨 .. ㅠㅠ.. 근데 여자들은 이런 남자 어캐 생각해?
"나이가 서른 가까이 되는데 연애 경험이 없다고..? 별로인 매력이 있었겠지" 이런 생각함?
아니면 "어머.. 여자도 별로 없겠네 내가 쟁취해야겠다" 이런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