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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를 못하는 남친

안녕하세요

남친과 긍정적으로 결혼할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상견례도 했었고 준비 과정에 있었습니다.

남친은 건강이 약한편입니다.
잔병치례가 많습니다.
유전적인 병도 있습니다.

그러나 술담배를 너무 좋아합니다

조금 줄여달라 요구했습니다.
남친 가족이 암 병력이 있습니다.
남친도 그쪽으로 약한편입니다.

하루 담배 한갑은 기본입니다.
술도 기분안좋아서 마시고
기분이좋아서 마시고 마시는 핑계는 좋습니다.

최근 안좋은 일이 있어서 자주 마신지 꽤 됐습니다.
조금 줄여달라고 했더니 본인 기분은 어떻게 푸냐고 합니다.
술마시면 잠깐 잊혀진다고합니다.
이해하고 참았습니다.

그러다 그로부터 3개월 후 심해져서 술담배좀 줄여달라고했더니
아직 해결이 안된 상태라 자신의 상황이 여전히 좋을리가없다고
그 기분을 잊기위해서는 술을 마셔야한답니다.

담배도 참을 수 없답니다.
예전에는 담배 피면 입안에서 맴돌던 담배 냄새가 역하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고 담배 냄새 난다는 정도였는데 지금은 찌든내가 베겨있는 느낌입니다. 속에서 올라오는 날숨때 풍기는 냄새가 담배 찌든내 썩은 냄새가 납니다.

더는 심하면 안될것같아 조절을 해봐라고 했더니 피해주는게 없으니 터치를 하지 말아달랍니다.

암발병 된 주변 가족들이 힘든 모습을 봤음에도 조금도 그에대해 생각을 유심히 해본적도 없고 암 환자 가족들도 얼마나 힘든지도 봐왔으면서도 거기에 생각을 단한번도 해본적 없으며 본인 기분만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정이 떨어져서 파혼하자했습니다..

전 뻔히 보이는 건강 막쓰는 사람의 아내로 살면서 과부되기는 싫거든요..
추천수14
반대수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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