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왕따 얘기 좀 들어주세요

ㅇㅇ |2022.06.07 00:46
조회 10,177 |추천 65

중3 이에요.
쉬는시간이나 자유시간 때 먼저 말 걸어도 그 질문에 대해서만 답을 해주고, 절대 말 먼저 안 걸어줘요.

33명 모든 친구들이.

그나마 친했던 친구가 다른 친구들이 제 욕하는거 알려줘서 친구들이 저 싫어하는걸 제가 알게됐어요.

담임도 앞에서만 제 걱정해주는척?

막상 아무일도 못 하고, 무책임한 능력없는 선생이에요.

그래도 담임이니까 학교 생활 얘기을 좀 꺼내도 당연한 소리만 해요.

니가 먼저 말 걸어봐라 이런거?

저도 알아요ㅋㅋ 그래서 위에 썼거든요 먼저 질문도 해보고 말도 걸어봤다고.

전학도 생각해 봤는데 가려는 학교가 전학이 어려운 학교여서 갈 수도 없어요.

반에서 영향력 있는 친구들 몇몇이 제 욕하는걸 들은 상황이고, 걔네 영향인진 몰라도 저한테 다들 먼저 절대 말 안걸어줘요.

그리고 3,4월에는 도저히 혼자 지내는건 너무 힘들거같아서 좀 조용한 무리에 꼽 끼려고 했더니 모든 반 친구들이 저빼고 다 친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같이다니는 친구 없어요.

제가 그래가지고 다른반 친구들 하고 다녔거든요 잠깐?

근데 그 영향력 있는 친구들, 그냥 주동자라고 할게요.

친구라는 호칭도 싫네요.

그 주동자들이 제가 다른반 친구랑 있는 꼴을 못봐서 다른반 친구 a랑 있으면 항상 a한테 말 걸면서 제가 대화에 못끼게 해요.

a랑은 친하긴 해도 속깊은 얘기 까지 할 관계는 아니에요.

이제 제 상황은 어느정도 아시겠죠..?


네 저 왕따예요.


그래서 남은 220일? 정도 그냥 맘 편하게 혼자 다니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도 중학교 졸업하면 다신 안 볼 친구들이라는거 알아요. 근데 지금이 너무 힘들어서요.


++많은 충고와 위로 감사드려요.

몇몇 댓글에서 어떻게 욕을 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릴게요

제 앞에서 직접적인 욕은 1번밖에 없어요.

화장실칸 안에 있었는데 밖에서 '야근데 박쓰니 그년 조장 역할 하지도 못하면서 한다고 뒤지게 나댐ㅋㅋ' 이거였어요

그리고 나머지들은 친했던 친구 한테 전해 들은 거에요.

친구가 그 괴롭히는 애한테 떠봤다하더라구요.

'근데 넌 박쓰니 별로야?' 이러니까 '어ㅋㅋ 난 그년 조카 싫어 걍 전학갔으면 좋겠어' 이러고, 그 말해준 친구랑 저랑 얘기 하고 있으면 대놓고 '어? 너네 둘이 완전 친한가 보다ㅎㅎ ' 이러면서 비꼬는거?

제가 아는거 이외에도 저 계속 힐끔거리면서 자기들끼리 귓속말하고..

그리고 몇몇분들은 공부 열심히 해서 기 눌러버리라
는데 저 전교 10등대에요.

제가 잘하는건 아니지만 못하는건 아니잖아요.

그 한심한 친구들은 전교 8~90등?

공부도 못하는 년들이 남 얘기 하고 다니는거 너무 한심한데 어디 말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써봐요..

아 그리고 처음에 미움산거?

그건 진짜 이유가 없던데요?

잠깐 같이 다녔던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작년에 인사한게 이유래요.

물론 전 모르죠ㅋㅋ 그게 진짜 이유일지 아닐지는

그리고 담임선생님을 원망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과목 특성상 담임 과목에 조별과제 과목이 많은데 10번을 수업하면 10번 다 모둠 만들어서 하라해요.

솔직히 제가 선생이면 8번만 해도 괜찮을거같은데..






추천수65
반대수4
베플음음|2022.06.09 09:14
나는 30먹은 사람인데 댓글달려구 올만에 로그인해써 너 절대 왕따 아냐 그렇게 따돌리는 그xx들이 쓰레기인거지 많이힘들겠지만 그래도 꼭 버텨 버텨서 잘살아 보란듯이 댓글로밖에 위로를 못해주지만 지금도 잘하고잇어 너는 힘내!!!!!!!!!!!!!!!!!
베플자유가을남자|2022.06.09 08:59
육체적인 폭력 괴롭힘 당하는거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공부에 전념해서 성적올리는게 좋음 성적오르면 선생도 무시 못함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