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형님네가 자영업 망했는데 들러붙을까봐 솔직히 걱정됩니다
ㅇㅇ
|2022.06.08 00:12
조회 20,030 |추천 45
남편의 나이많은 형입니다
저희와 아주 멀리 사십니다.
원래 자영업 하고있었고 계속 우하향이었습니다.
그간 돈2-3000씩 빌려달라고 종종 연락왔었고 ,
결혼전엔 남편이 빌려줬었고 (그냥 안받아버린 돈도 있고 나머지는 힘들게 돌려받음)
결혼후엔 제가 난리쳐서 돈 안빌려줬는데
계속 빌려달라 연락은 왔었습니다.
그 형님이 하고있던 자영업이 잘될땐 한달에 1000이상 벌었고
그렇게 번 돈으로 부동산도 보유중이었는데
이번에 부동산을 다 팔아서 빚잔치를 하고
실거주할 빌라 하나 남았다고합니다.
그 형님은 애가 둘이나 있고
부부가 골프 치신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스크린골프인지 필드 나가신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정도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운동을 돈을 주고 한다는 것도 이해를 못하겠고
사진을 보면 애들도 다 브랜드 옷 입었던데
저렇게 쓰고 사는 인간들이
제 남편에게 빌붙을까봐 참 걱정입니다
- 베플샤샤|2022.06.0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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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모 2~30년전 학원을 크게 몇개 굴리면서 돈을 정말 잘 벌었대요 집에 애기 봐주는 보모가 2명 있었고 제 기억에도 사촌언니 ,오빠는 맨날 천날 리바이스 샤넬 등등 명품만 들고 다녔고 머리 이발하러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희집은 평범했고 저희엄마 엄청나게 무시하면서 언니네 형편에는 이런거 못산다며 적선하듯이 옷 몇가지 던져주고 지랄 미운짓을 정말 많이 했어요 씀씀이 장난 아니던 중에 몇십억 주식으로 크게 날렸고 지금은 완전 빈털털이 .. 돈으로 키운 아들 딸이랑도 이제 돈 없으니 서로 헐뜯고 싸우고 남남처럼 지내 더라구요 반면 저희집은 언니랑 저 , 동생 셋다 잘되서 .. 엄마아빠 용돈 넉넉히 드려요 아버지가 열심히 모으시기도 하셨구요 그 고모 요즘 맨날 천날 돈 빌려달라 전화와요 재수 없는건 돈 빌리러 다니면서 백화점 MVG에 호텔 밥 먹고 다니더라구요 정신 못차려요 절대 상종하지 마세요 분명 들러붙어요
- 베플ㅇ|2022.06.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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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으로 돈들어가는거 들키는순간 이혼이라고 으름장을 놓으세요 솔까 가족끼리 어려울때 돕고 도움도 받으면 좋겠지만 대부분 일방적이고 처음에만 고맙다하지 계속퍼주면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동안 받은건 까맣게 잊고 안도와준다고 섭섭하니 냉정하니 개소리 지껄여요 돈도 잃고 상처도 받느니 안주고 욕먹는게 나아요. 경험담입니다
- 베플ㅇㅇ|2022.06.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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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권 가져오시고 남편이 쓰니 몰래 대출이라도 받아서 줄지 모르니 잘 확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