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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아버지제사

제사 |2022.06.08 10:06
조회 12,493 |추천 25
앞으로 결혼할 예신입니다.
시 아버님이 친척들 우애를 매우중요시 합니다.
제사도 당연 지내러 두시간 거리를 가야합니다.
왕복4시간이죠.
근데 시아버님 어머님 .자동차 운전을 못하십니다.
예비신랑이 자기아버지.어머니
모시러가고 모셔다 드리고 해야하죠
야근을 해도 제사하러가야한다면 피곤한 몸 이끌고 모셔다 드려야 합니다.
저는 결혼하면 얼굴도 모르는 시할아버지 제사 두시간 가서 자고오면서까지 지내기 싫습니다
우리집은 당연 제사 안지내구요
거기가면 음식이며 준비며 싹 해놓으신다는데 그게 말이지 제가가서 하나도 안도울까요?
어떻게 해야 안가게 돌려말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틀리다면 가야겠지만
가야 하는게 맞나요?

어이구..이게톡이 될줄이야..
저는 이해못하겠는게 일단 일끝나고 피곤한 예랑이를 운전기사로
항상 꼭 써야하는지..대중교통 이용해서 두분이서 가도되는데.
휴일이나 한가한날에는 갈수도 있죠.근데 안가면 시아버지가 뭐라고 하십니다(예랑이-시할아버지제사인데 손주가 제사 안간다고(시아버지도 자가용타고 가는게 편하시니까.)
시아버님이 제사지내러 두시간 거리 가셨으니 거기서 자고 가신다고 하시고 만약 안주무시고 올라오신다고 하면 예랑이는 쪽잠자고서라도 시부모님 집까지 운전 해 드려야 합니다.(왕복4시간)
병원도 마찬가지에요 나죽겠다고 하시길래 가까운 대학병원가시라고 모셔다드리겠다고 하는데도 굳이굳이 서울가야한다고 간다고~~~!!!
그래서 이번엔 예랑이 야근해야해서 못간다고 했더니 시아버지가짜증을짜증을..ㅡㅡ
어휴..
그리고 서로 애는 없지만 둘다 재혼이라.
저는 자랑도 아니고 그냥 시부모님.친정부모님.밑에동생.예랑이누나네 까지만 조용히 만나서 사진 간단히 찍고식사나 했으면 한다니까 시아버지 왈-우리친척은 다 우애가 깊어서 다 인사했으면 한다.친척들까지만 모이자 (그쪽친척들 모이면30명정도)하시길래.저는 자랑도 아니고 그렇게 친척들모이면 큰결혼식이 된다.그냥 나중에 따로 인사드리겠다고 했는데 의견을 굽히지 않으시더라구요
예랑이한테 단도리 치라고 해서 일단 일단락됐는데
그놈의 우애우애..ㅡㅡ
예랑이랑은 같이살고 있고 모든경제적인거는 제 명의 입니다.
같이갚고있음
제가95프로 예랑이5프로.
서로 양가간에 일절도움받은거 없습니다.
(이사할때 혼수보태라해서 시부모한테 300지원받은건 있음)
예랑이가 중간역활은 잘함.
예랑이도 자기부모님 답답해함.
추천수25
반대수24
베플ㅇㅇ|2022.06.09 11:26
남편혼자 모시고 가라해요 제사를 그렇게 중히 여기는 양반이 조상덕을 아직도 못봤나 왜 아직 차도하나 없대????
베플|2022.06.09 10:57
자립하는 건 자식만이 아니라 부모도 해야되는건 데 자식과 분리안 된 부모 정말 힘들어요. 제사다. 병원간다. 등등 많이 불려다닐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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