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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톡선 베댓인데 독서 풀면서 느끼는 점

ㅇㅇ |2022.06.09 22:40
조회 3,916 |추천 16
자꾸 훈수두는 것 같아서 혹시 불편한 사람은 뒤로가기 눌러줘~

3점짜리 다 버리라는 말이 아님. 독서에서 3점짜리 킬러 3개빼고 나머지 3점문제들은 다 풀어야지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 풀 때 까먹는 거 아니냐 하는데

무지성으로 문제를 넘기라는 말이 아니라 보기, 선지 쭉 훑어보고 한 30초정도 고민해보면

내가 이걸 지금 풀 수 있는지 아니면 시간이 많이 들건지 어느정도 각이 서

풀 수 있으면 푸는거야 근데 보통 못 푸는 문제들 유형은 뭔지알아?

지문에서 A이론과 B이론을 얘기하고 있으면 보기에서는 새로운 C이론을 가져오든가

혹은 지문에서 나온 원리나 기술을 적용하거나, 그래프를 보며 지문을 참조해서 해석하는 문제가 나와.

이게 근데 3점 3문제가 다 이렇지는 않단 말이야(물론 그럴수도 있음)

그래서 연습이 필요한거야 시험 당일날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능력을 길러야해...

그리고 처음 지문 읽을 때 진짜 똑바로 읽어야 해.

자꾸 선지 하나 읽고, 답의 근거 찾고, 또 그걸 반복하다 보니까 시간이 부족하고 논리적 흐름이 끊기는거야. 내가 그랬거든ㅎㅎ

수능 국어지문은 암기력 싸움이 아니야. 물론 그 많은 정보를 한번에 다 이해하는건 힘들어

그럼 어떡해할까? 고유명칭이나 세부사항따위를 기억하는게 아니야

큰 뼈대를 기억하는 거지

아 A라는 주장에 B와 C가 포함되어 있는데, 여기에 한계가 존재해서 D라는 새로운 주장이 나오고...
B는 C와 다른 주장이지만 일부는 인정하는...

이런 인과관계와 포함관계, 즉 '논리적 관계' 와 전체적인 글의 구성을 분석하면서 읽는거야.

이렇게 하면 처음 읽을 때 시간은 더 들지라도 엥간한 독서 2점짜리 문제는 그냥풀려. 글의 구성을 분석하면서 읽었으니

문제에서 세부사항을 물어봐도 빨리 찾아서 체크하고 넘어갈 수 있고 다시 돌아와서 지문 읽어도 금방 기억나

왜냐면 '암기'하면서 읽은게 아니라 논리적 관계를 '분석'하면서 읽었으니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독서 시간 많이 걸리는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

처음읽을 때 똑바로 읽는게 중요하고 연습 많이 해.. 시간 재지 말고 분석연습부터 해~

반응좋으면 원하는 사람 문학팁도 올려볼겡

이상 시험 일주일도 안남은 스무살 대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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