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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회사에서 4년차 디자인 직종일 하고있어요..(푸념)

깜장괭이 |2008.12.29 12:08
조회 716 |추천 0

휴... 그럭저럭 작은 회사에서  4년째... 디자인일을 하고 있답니다.

작은 무역 회사이지요^^

처음 이회사에 입사할때는... 나름 사원도 좀 있고... 지방에 따로 본사도 있고, 나름 괘안은 회사였답니다.

그래봤자 20명도 안됐지만...그래도..

입사후.. 1년쯤 돼었을때.. 부터 회사에 위기가 닥치더군요..

납품하는 회사 쪽에서 자금 을 막아보린...ㅠㅡㅠ저도 제가 관리나.. 자금 쪽이 아니라서

잘은 모르지만, 그쪽 에서 사장과 매우 친한 사이라서... 막대하지도 않고 그래도 나름 굴러 가게는 하고 살았는데...

점차 월급이 한달씩 두달씩... 제날짜에 나오질 못하다가... 종국에는 상여금이라는 명목에 있는 돈이 안나와버렸어여... 바보같이 주겠거니 하고 기다린게 1년... 연말 상여다...퇴직금이다.모다해서... 300넘는 금액이 묶여버린거져...

지금까지 연봉 계약을 3번 했는데... 2번은 그냥 경력 쌓는 다는 생각이있어서 돈 벌생각 안하고 적게 받았어요 이번 계약 하면서 좀 올렸지요... (지난 7월)

그런데 점점 회사가 어려워지자 구조 조정 바람이 불어 버렸고,,,

하나둘씩 짤리고 나가고...

머 이렇게 저렇게 해서 서울 사무실에는 사장 포함 5명...

중국에 몇명... 이런식이 되어 버렸지요..

처음 1~2년은 일배우면서... 재미 없었지만, 재미있게 보낼려고 노력 하며 보냈어요

장기간 중국 출장 보내도 최대한... 열심히 생활했죠

3년째에는 위사람 (B)하나 보고  다녔어여... 배울것도 많고,

Good까진 아니지만, NIce하긴 했거든요 ...

어떤 뜻이냐면... 인간적으로 막 좋진 않지만

일하기에는 Nice한... 딱 상사로서  모시기 편했어요

일도 잘하고, 담백하고...

그런데 점점 회사는 쭈그러들고... (돈줄이 막히니 그럴수 밖에...)

디자인 팀이라고 해봐야 달랑 저 하나...

영업 하나...관리팀 2명... 이런식이 되어 버렸고..

그러다가 어제 관리팀 여직원이랑 통화중... 완전  짱나는 소리를 주워 들었지요

관리팀(K)부장이 "S(저예요ㅡ.,ㅡ)씨 B과장 땜에 있는거 아냐? B과장 없으면 ,S씨도 필요 없지~?"

(그게 맞는 말이긴 해요 영업이 없으면 이윤이나, 생산등 아무것도 없으니, 디자인도 필요 없지요 ..그래도 말을 이따위로 하는지..)하자.. B과장 왈"저는 상관 없어요" 라고... ㅡ.ㅡ;;; B과장을 그렇게 좋아 했던건 아니지만, 나름 같이 출장도 댕기면서 윗사람이라고 신경 쓰고 (제 성의껏...제딴에는 ...)

조금이라도 잘해드릴려고 하고 ...(제가 그런... 알랑 방구 타입이 못되요)

어디 회사가 출장을 3주씩 보내나요? 아님 제가 잘못 생각 하는건가요?

나름 챙겨 주기까진 안해도 ...휴...

출장도 3주 2주 보내도 처음엔 군소라 없이 갔어요 (호텔이나 모텔이라도 잡으면 모르겠지만,...택도 없이 완전 후진 "기숙사"<<-말이 기숙사지... 휴,,, 춥고 덥고,,,주방은 더럽고..휴..)

가서 다른 일이라도 하면 모르겟는데, 여기에서 하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여 노트북 들고 똑같이 그리고... 왜중국 에서 제 퇴근 시간 이후를... 받쳐야 하는지...

사장왈 : 한번 가는 건 돈이니깐... 가서 배우라고...(도대체 중국 말을,(?) 몰 배우라는 건지..)

암튼 1년동안 출장으로만 2달이상 (날짜로만)나갔다온이후로는

사장님께 말씀 드렸죠 1주일 이상은 못가겠다고 , 그러자 사장도 딴일 있을때 말고는 1주일로 하자고 buyer오거나 하면 2주쯤 으로 하자고, 그래서 그후 출장가서 2주(10일밤)동안 바쁘게지냈기때문에 불평없이 정말 최선을 다한다고 했는데...(중국 음식 입에 맞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전 하나도 못먹습니다.... 볶음밥도 못먹어요 향신료 냄새나서..ㅠㅜ굶어 가며, 일했는데... 그래서 결국 작년에는 위에위산 역류에 위염 증상이 있어서 병원,,,몇달 다니고...ㅠㅡㅠ 휴,,,)

그런데 알고 보니, 뒤에서는 이런 저런... 불만이 나오고 있었다니...

전 나름 오래 일했기때문에..."정" 비슷 하건거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역시나

회산 "회사" 더라고요 ~

정말... 우울 합니다.

제가 잘못한건지...

ㅜ,ㅜ 회사라는 곳이 이런건지요...

그만두고 다른 곳에 옮겨야지 하면서도,

안일하게 그저 편하다보니... 그냥 있고 있고... ㅠㅡㅠ휴,,,

 

별내용도 없지만, 푸념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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