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고민을 들어주셨으면 해서 긴 장문의 글을 남겨요. 전 어릴때 성폭행. 가정폭력, 겪었다가 중고시절 왕따로 힘든시련을 견디고 고등학교는 자퇴했지만, 성인이되서, 검정고시를 땄습니다. 이제는 걱정은 한시름
놓을 수 있겠다. 싶은 순간에 공황장애가 찾아왔습니다.
정신적인 병은 초등학생때 부터 있었어요. 강박증이요.
그러다 조금씩 나아지다가 어느순간은 심한정도있었어요. 그러다 예전에는 불안이 너무 심해 외할머니 댁에
맡겨져있었고 그 시간도 행복하지않았습니다.
이모가 저에게 했던 말이 있었어요 ‘집에서 대우받지 못 하니까 여기 온거냐는 이 말이 지금도 저에겐 상처로 남았습니다.물론 저는 어린시절 유복하지도 않았고 힘든시련만 있었습니다. 극복하려는 시도도 해보았고 노력중입니다만 힘드네요. 그러다 잘 살려고 노력해봐도 친척 눈꼽만큼 못 이긴다는 현실에 좌절을 하고 그 뒤로 시골안가고 있습니다. 물론 시골 가도 좋은소리도 안하고 언제가냐고 말하는데.. 뭘 어찌하나요? 못 사니까, 상대하기 싫은거겠죠. 그런데 제가 이 공황 말고도 강박증, 특정인물 공포증
때문에 밖을 잘 못돌아다녀요.. 이것을 극복만 할수있다면 일을 하고싶어요.. 사실 자살을 고민하고있어요. 공황발작때문에 힘들기도
하고 지쳤어요. 그 상황에 친척은 시골에 축산업을 하는데 명품을사고 자랑하고 다니는데 그걸 보니 저는 짜증이나고 화가나더라구요. 얼마나 벌면 몇백짜리 시계에 가방을 두르는지.. 그걸 보면서
나는 지금 뭐하는건지? 제 자신이 싫어져요. 공황때문에 귀신병인지알고 굿을 했는데 2019년도 였겠네요. 그 뒤로 무속인 안믿기로 했어요. 오히려 친척만 잘 되는데. 굿을 한게 의미가 없어요. 그냥
저 자신은 자신이 미래를 만들어 산다고는 믿지만 정신병 있는 상황에서는 뭘 할수도 도전할수가 없습니다. 공황발작이 숨도못쉬고 속이 안좋아져버려서 이제는 이 아픔을 끝내고싶어요. 밖도 자유롭게 돌아다니고싶고. 진짜 정신과선생님이 저를 낫게 해줄수 있는 분이 단 한분이라도 나오면 전 그분께 절하고싶습니다.
정말 낫고싶고 열등감.질투에서 벗어나고싶어요. 우울증까지 겹쳐져 만사가 귀찮고 움직이기 싫어져요. 그 무엇보다 남과비교하는 삶을 끊어내고싶어요. 그 친척이 밉고 싫지만 잘 사는것도 싫지만
이 열등감 없애고 싶어요. 이 글 읽으시고 저 길고 긴 이 병을 고칠수있는 의사선생님이 계셨으면 합니다. 꼭 고치고싶어요. 강박증
결벽증.공황장애, 그리고 쓸데없는 생각도 없애고싶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무의식에 살아보고싶어요. 불안도 없애고싶어요
매일이 불안이예요. 층간소음으로 밖을 나가고싶은데 그 마저도
쉽지않으니 혼자 고통을 참으며 견뎌내는데 가난을 벗어나려면
돈을 벌어야하는데 정신차리고 싶어요 ㅠ 마지막 기회로 여기에
글 남기고 전혀 안된다 싶으면 저 자신을 위해 떠나려고합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