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급여관리팀의 계속된 실수? 정말 실수일까? 아님 고의적..?
안녕하세요 저는 마켓 컬리에서 일용직 알바로 약 3년 정도 근무한 수 많은 알바생 중 한 명입니다.
우선 마켓 컬리 저희는 그냥 컬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기에 앞서 우선 제 상황을 먼저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컬리에서 일용직으로 주로 파트타임으로 근무를 했지만 낮에는 따로 하는 본업이 있는 상태입니다.
컬리에선 약 3년 조금 넘게 근무를 했었지만, 컬리가 실제 일용직도 사대보험 신고한 건 20년 10월 7일부터 했고 , 이전에는 주휴수당이 포함된 일급을 지급했지만, 주 5일 15시간 이상 근무를 해야 주휴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바꿨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궁금한 건 쿠팡에선 일용직 근로자가 주 15시간만 채우면 주휴수당을 지급한다고 들었는데, 마켓 컬리는 왜 주 15시간 이상을 채우고도 주 5일 근무를 안 했다는 이유에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원래 이게 사업장 재량인지 저는 헷갈리더 라구요.
하지만 그 후에도 저는 계속 일했었습니다. 하지만 올 초부턴 몸이 안 좋아지고 그로 인해 두 가지 일을 한 다음날엔 아침에 출근이 힘들어졌지만, 하지만 저는 계속 일을 해야 했죠.
왜냐하면 올 초 부터 컬리에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2년이 다 되어가는 일용직 근무자는 9월 까지만 근무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일용직이라도 2년 이상 근무한 일용직은 정규직 전환 때문 이라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하루는 너무 피곤한 나머지 낮에 일하는 직장에 오전에 출근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무리 피곤에도 그렇게 본업에 영향이 끼칠 정도로 근무한 건 오로지 제 잘못이니,
퇴직금을 조금 적게 받더라도 그만 나가야 생각해서 4월 초, 컬리 급여 관리팀에 퇴직금 대상자인지 확인 문의를 하고 퇴직금 대상자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근데 갑자기 제가 다니는 회사를 이직하게 될 일이 생겨 이직 준비도 하면서 혹시 몰라 쉬엄쉬엄 컬리를 좀 더 다녀보기로 해서 좀 더 출근을 했고, 그러다 면접 본 곳에 연락이 되어 5월 23일 부터 첫 출근을 하게 되었죠.
그리고 퇴사하기 전에도 깔끔하게 현 직장에선 잘 마무리 해야 된다고 생각한 저는 이제는 정말 마켓 컬리 퇴직금 신청을 하기로 마음 먹고.
5월 11일 다시 한번 퇴직금 신청을 문자로 남긴 후,
대상자 이니 다음 주 화요일(5월 17일) 사무실로 방문하여 사직서 작성 안내를 받았습니다.
다행인 게 5월 23일부터 다른 회사 첫 출근이었고, 이 직전에 컬리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5월 16일 오후에 컬리 측에서 현 49주로 확인되어 퇴직금 미 대상이므로 주 15시간 이상 3주를 채운 다음에 신청하라는 연락을 줬다.
분명 저는 4월 8일에도 확인을 해서 답변을 받았고, 또 5월에도 퇴직금 대상자라는 안내를 받았는데 컬리 측에서는 이직 날짜가 며칠 안 남은 저한테 전화도 아닌 문자로 성의 없게 3주를 더 채우라는 안내를 한 것이다.
이게 만일 이직 날짜가 많이 남아있거나 하면 가기 전에 빨리빨리 3주 채우고 이직하면 그만일 수도 있지만 바로 그 다음주가 이직해야 하는 날이고, 이직하는 곳은 근무시간이 길어 늦게 퇴근해서 컬리 나가기도 힘든 곳이었다. 더군다나 이직하고 나면 그 초반에는 그곳에 적응하느라 평소보다 더 집중해야 하는 시기인데 그 시기에 컬리를 3주 동안 나오라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이었다.
컬리 급여 관리팀이랑 연락을 했다.
이게 왜 이렇게 된 건지 설명을 들었고 컬리 측은 급여 관리팀에서 실수한 게 맞는다고 인정을 했다.
그래서 컬리 측에서 실수한 게 맞으면 그 실수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서 설명을 주시던가 그게 안되면 실수한 거에 대해 책임을 져라라고 말하니,
컬리 측에선 실수한 건 맞고 또 죄송하지만, 다른 해결책은 없고 000 님께서 3주 동안 주 15시간 이상 근무를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만일 평일에 근무시간이 안 맞아 근무가 어렵다면, 주말에 나와서 근무시간을 채우라는 답변을 줬는데, 그럴 경우 나는 쉬는 날 없이 주 7일을 3주 동안 근무하라는 것인데, 컬리 생산직 환경 자체가 힘든데 여름에는 정말 너무나도 더워 힘든 일이 몇 배는 더 힘든 곳인데 그곳에서 3주 동안 평일엔 본업을 평일엔 컬리에서 일하라는 말이었다.
너무나도 화가 난 나는 그렇게 해서 퇴직금을 받는다 치더라도, 이미 뒤늦게 설명을 해주는 바람에 퇴직금은 퇴직금 대로 낮아지고 휴일 없이 일하는 나는 지칠 대로 지칠 것이다 그럼 이거에 대해서는 컬리 측에서 어떻게 해결해줄거냐 라는 내 물음에 컬리 측은 당당하게 죄송하지만 그건 우리가 해결해 줄 수 없다는 성의 없고 기계적인 답변 뿐이였다.
그렇게 서로 같은 말만 반복하다가 너무 지친 나는 진심으로 죄송하시다면, 그럼 나에게 실수한 직원분들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진심으로 사과해 달라라고 요청하니 컬리 측에선 스케줄표를 확인하고 다시 연락 준다 하고 통화가 종료되었다.
스케줄표를 확인하고 급여 관리팀의 담당자인 팀장이라는 분께서 연락을 주셨는데 3명이 출근하는 날은 5월 23일이라 그날 퇴근시간인 5시에만 가능할 거 같다고 해서.
그날은 제가 첫 출근 날짜이고 7시 퇴근이라 5시는 안된다고 하니, 그럼 다른 날짜를 알아봐야 하는데 그럴 경우 2주 후에 나 가능할 거 같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나는 이해가 안되었다 왜 사과받는 것도 이렇게 힘든 건지 또, 정말 본인들이 잘못해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면 아무리 퇴근시간이 5시라도 7시까지 기다려 주셨다 할 수 있는 게 아닌지 물어보니 너무 당당하고 단호하게 그건 아니라고 한다.
그날 밤, 채용 관리팀 아는 지인분께 연락이 왔다. 지금 사무실 안에 급여 관리팀이 퇴근을 안 하고 모여서 내 이야기를 하고 있어 무슨 일인가 해서 한 연락이라고 했다.
그 말은 들은 나는 더욱 더 이해가 가지 않아 물었다. 아까 나한텐 5시 퇴근이라 그 이후에는 사과가 어렵다 했는데 밤 늦으시간 까지 퇴근을 안 하고 내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 뭔 말인 건지..
그날 밤과 다음날 아는 지인분하고 이야기를 계속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 한테도 조언을 많이 구한 결과 아는 지인도 있고 하면, 그냥 어쩔 수 없는 거면 깔끔하게 이야기하고 해결 보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조언을 듣고 그날 6시 퇴근하고 나는 택시를 타고 컬리 사무실에 찾아갔고 그 주변에 카페에서 지인 한 분과 급여 관리팀 팀장이라는 분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분은 이번 일로 인해 정말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남은 3주 힘드시더라도 주 15시간만 조금만 힘내서 퇴직금 신청해 보는 게 어떠냐 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만일 제가 주 15시간을 채우려면 파트타임으로 나가서 2-3시간씩 일하고 조퇴하는 방법인데 그렇게 해도 상관없냐고 물어봤는데 그렇게라도 채워도 괜찮다는 대답을 들었고, 또 원래는 사직서 작성하시러 사무실 방문해야 하는 건 따로 방문 하지 않고, 그냥 마지막 출근한 날 퇴근 서명할 때 사직서도 작성할 수 있게끔 해드리겠다고 약속을 해주셨다.
그래서 그냥 3주 15시간 이상.. 어찌 보면 짧은 시간이라고 볼 수 있지만, 나에게는 퇴근하고 바로 택시 타고 가서 현장에서 근무하고 집 가서 씻고 준비하고 하다 보면 12시는 훌쩍 넘어버리는 그렇게 며칠 해야 겨우 15시간을 채울 수 있는데 그걸 3주를 해야 한다.
또 이직 후 적응한 후에 나가서 3주를 채울까도 생각해 봤지만, 한달에 한번도 근무를 안 하게 되면 이전에 근무한 게 초기화되어 퇴직금이 아예 사라지기도 하고, 일용직은 퇴직금 산정이 마지막 3개월 치를 평균 내어 나오기 때문에 3주가 아닌 3개월을 빡세게 나가야 겨우 다른 사람 받는 거에 반 정도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바로 3주를 채워야 하는데 이미 5월이 거의 지난 상태라 3주를 채우 더 라도 6월이 되어 수입이 제일 많았던 3월 급여분이 미포함으로 되었지요.
그래서 다음 달 4월에 일 한 70만 원 정도와 5월엔 한 번밖에 근무를 하지 않아 9만 원.. 그리고 6월은 조퇴하면서 시간 채우는 거라 근무시간이 최저시급으로 계산되어 평균치가 많이 깎여서 나올 것이다.
그럼에도 지인분들께서 조금이라도 받아보자 하고 급여관리 팀장께서도 죄송하다고 사과 하시니 조퇴하면서 남은 시간을 채우고 있는데,,
이번엔 상온 현장을 관리하는 반장님이라는 분이 어느 날 저를 따로 잡아서 너의 사정은 알겠는데 네가 그렇게 조퇴를 계속해버리면 현장이 피해를 본다. 되도록이면 조퇴를 안 했으면 좋겠다고 무언의 압박을 주셨고 그럼에도 조퇴를 하니 주변 사람들까지 다 한번 씩 불러서 계속 조퇴한다 어떻게 해봐라, 다음에 조퇴 시 근무 사실 확인서 작성하게 해서 출근 못하게 할거다라는 말을 했다고 들었다.
이 상황은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처음부터 급여관리 팀장(HR 팀장) 님한테 사전에 먼저 말씀드린 부분이었고,
그분은 괜찮다고 한 부분이었는데, 그때 그렇게 대답해 주신 분께서는 왜 자꾸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하는 건지 왜 제 주변 사람들까지 이렇게 반장한테 한소리를 들어야 하는지 그럼에도 왜 아무런 조치가 안되고 있는 건지 화가 났다.
그렇게 2주를 보내고, 마지막 한 주 혹시 몰라 급여 관리팀한테 확인 차 연락을 했다.
그런데 설마설마 했는데 급여 관리팀에선 이번 주는 10시간 채워야 하며, 다음 주도 15시간 이상 한주 더 채워야 된다는 말이다.
이번엔 진짜 너무 화가 나 눈물이 났다. 근무시간에 잠깐 나가 급여 관리팀 번호로 계속 전화를 걸었다. 연락을 절대 안 받는다 그런데 그 번호로 전화 거는 순간 문자 한 통이 왔다.
첫째 주 근무시간이 14.51시간이라 부족하니 한 주를 더 채워야 한다는 것이다.
문자하지 말고 전화 받으라고 연락을 했다 그랬더니 조금 있다가 다른 번호로 여자분한테 연락이 왔다. 나는 화가 난 상태로 나는 분명 3주라는 기간을 채우면서 매일매일 몇 번이고 계산하면서 채운 시간인데 왜 아니냐고 물었더니 그건 컬리 웍스 앱에 들어가 확인 후에 어떤 날짜가 누락되었는지 직접 확인 후에 다시 문의하라는 답변이고, 컬리 측에서 확인하려면 월요일에야 확인이 가능하며 그날 확인하고 연락 준다고 한다.
하지만 내 계산상으로는 이번 주 토요일이 마지막이 맞고 그럼 이번 주 토요일에 사직서를 작성해야 다음 주에 안 올 수 있다.
하지만 컬리는 컬리만 생각하나 보다,,, 그 순간 너무 화가 많이 나 많이 울면서 이야기를 하니 그럼 토요일 오후 5시까지 연락 준다고 했다가 잠시 생각하더니 아니면 오늘 금요일 7시까지 연락을 준다 했다.
하지만 연락을 기다리고 있지만 퇴근할 때까지도 안 와서 다시 한번 아까 연락 온 번호로 연락을 했다.
이번엔 남자 직원이 받았는데 아까 그 부분에 대해 연락 준다 했는데 아직 까지 연락이 없어 연락을 했다 하니 본인은 인수인계 받은게 없으니 자기가 확인하고 연락을 준다 하고 통화를 끊었다.
열 받았다. 너무 열 받는데 조금 있다가 아는 채용 관리팀에 아는 지인이 연락을 했다.
아까 연락했는데 연락 왜 안 줬냐고 물어서 일하고 있었다고 하니 그 지인분이 하는 말은
아까 그 여자분이 지인분과 통화를 했었고, 출근 기록을 확인하고 연락 준 게 내가 아니라 그 지인분한테 연락을 줬다고 했다.. 그렇게 해서 확인된 내용은 내가 계산한 시간이 맞고 이번 주 토요일 근무가 마지막이 맞는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너무 서럽고 화가 나 오열을 했다. 급여 관리팀은 도대체 왜 자꾸 실수를 하고 그 실수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나한테 사과를 안 하는지 또, 왜 자꾸 그 후에 해결을 채용 관리팀에서 하고 있는 건지 너무 화가 나고 이해가 가지 않았다.
급여 관리팀은 소수라고 들었다.
그 소수의 인원에서 모든 센터 임직원과 일용직 사람들을 관리하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 거 같다고 해도 이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특히 일하는 사람한테 사는 급여는 아주 중요하고 민감하고 예민한 부분이라 더 꼼꼼히 체크하고 또 체크해야 하는데 그 소수 인원으로 관리가 힘들다고 자꾸 실수를 한다는 건 그만큼 그 기업이 제대로 된 기업이 아니라는 것만 증명하는 거 같다.
또한 실수를 하면 그거에 대해서 똑바로 책임을 지거나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들이 전~혀 느껴지지도 않고 그런 거 같지도 않는다.
어제도 사직서 받으러 새벽 1시 채용 관리팀 직원분 한 분이 오셨다.
그 밑에는 비밀 유지 서약서라고 작게 있었는데, 쓰다 보니 일거 내가 왜 서명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 물어보니 그 분도 급여 관리팀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른다고 하고, 대충 영업에 관해서 쿠팡 같은 타 업체에 안 알리면 되거나 사직서를 사진촬영 안 하는 정도로 설명해 주셨고, 그 설명을 들은 나는 더욱더 믿음도 안 가고 서명도 더 안 해야 할 거 같아 제대로 된 구체적인 설명을 달라 하니 알아보다가 하시는 말씀이 현재는 급여 관리팀하고 연락이 안되어 월요일에 다시 연락드리라 이야기 한다고 하신다 . 이렇게 어제 까지 일이었는데 생각해 보니 안 좋은 쪽으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초반에도 일찍 말해 줬으면 4월부터 3주 열심히 했을 거고 그럼 4월까지만 나가면 되고 퇴직금도 더 받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한 주 더 채워야 한다는 걸 보아하니 고의적으로 퇴직금을 줄여보려고 그러나 라는 생각도 들기 시작한다.
이 글을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 읽으시다가 이해가 안 가시는 부분이 있거나 구체적으로 궁금하신 게 있으시면 꼭 물어봐 주세요 다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